셀러드바 부폐

평일점심: 9000원 부가세 별도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입맛에 맞추워 먹다보니 못먹어 본것도 있다
손남이 얼마나 많은지 대기실에서 기다릴 정도이다,친구들과 긴시간 얘기하며 먹으려고 갔는데
오랜시간 앉아 있기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고, 여름에는 야외서 먹으면 좋다고 귀뜸을 한다

 올댓바베큐바

(구) 아르망) 자리인데, 사실은 가격이 비싼 줄알고 안왔는데...
이렇게 신선하고 실속있는 줄은 오늘서 알았다는 사실이예요..ㅎㅎ




올댓바베큐바의 메뉴




먼저 싱싱한 야채 셀러드와 호박스프도 맛있지만 감자스프가 입맛에  당긴다





셀러드바에서는 닭강정이 야채셀러드와 먹으니 느끼하기도 않고 맛있다




메뉴를 살펴보면 스프와 국종료도 있지만 .....




손님이 많아  따뜻한 음식이 연신 나와 금방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먹고 또~먹고


배도 부르고 대기실도 비워있는 한가한 틈을 타서 잠시 곁눈질을 해본다




이제는 요거트와 커피 ,과일로 마무리 만족스러운 점심식사 끝




이정도면 저렴하고 분위기좋고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안성마춤이 아닐까요..??..ㅋ






높고 푸른하늘 흰구름이 둥실 떠있는 저구름과 어루워진 고래등 같은 기와집, 고려홀
가을 하늘에 덮힌 저~멋진 구름만 보아도 살찌는 소리가 들리듯하고 고래등 같은 기와집만 처다봐도
군침이 돌고,식욕이 감돌지 않으셔요.?

전에도 몇번 갔지만 오늘은 유난히 날씨도 좋고 추어탕도 맛있어 콧등과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나는 원래 땀이 많지만,남편과 같이 가신분도 나와 같이 땀이 나도록 잘 먹었다며.. 
다음에 꼭~다시 먹으러 오자며 그때는 당신이 밥 사실 기회를 달라신다 .

고래등 같은 기와집 원래 추어탕보다는 한정식집으로 상견례 장소였는데
요즘은  추어탕 집으로 더 유명해져서 점심때 가보니 손님이 끊어지지 않고 연신 줄을 이었는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 고려홀




실내 분위기


점심때 갔는데 손님이 연신 줄이었다


1인분에 7000원인데,
돌솥밥이라 기다리는 동안에 계산도 먼저하고 사진도 찍었다


상차림이 나오고




돌솥밥과 추어탕이 나온다
이분위기에 휩쌓여 한그릇 후다닥....ㅋ

 

식사후 바깥 휴게실에서 커피 마시며...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



저~ 파란하늘에  수놓은 흰구름과 고래등 같은 기와집의 조화 그림같지 않으세요

천안식품중소기업이 모두 출전하여 이루워진 웰빙식품축제가
9월11일~20일까지 천안 삼거리에서 열린다

입장료:단체 6000원, 입장권을 예매해 놓은 것이 있어서 동네 사람들과 갔었다

기대만큼은 미치지 못하였으나 그래서 한번쯤가서 우리고장에서 나오는 웰빙식품이 이러한 것이구나
맛도 보이고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살수있는 좋은 기회지 않을까요?

아직 안가신분들은 한번 가시어 시식도 하시고 ,노래자랑도 하던데, 두루두루 구경하시고
나오시다 천안박물관까지 구경하고 오세요

인종 인플루는  입구에서 소독도 하고요, 열도 재보고  검사를 마친뒤 들려 보내더라고요


천안웰빙식품엑스포장



 

입구에 신종  인플루엔자 검사하는 모습



제일로 호감가던 웰빙식물터널 각종 식물이 주렁주렁 복스럽게 열린 것을 한눈으로 볼수있어 좋았으며...
표고버섯까지 있어 한층 신비감을 주었다 .

 

노래자랑도 하고요


아이스크림 시식 하려고 줄 서있는 모습도 있고요



역시 주부님들은 반찬거리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어린이 체험관도 있고요


맑은 하늘에 흰구름과 웰빙식품엑스포 알리는 애드볼륨이 떠있다


먹거리도 있고요

돈을 안가고 오셨다고요 이동 농협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실제로 열려있는 거봉포도


전염병 예방 살균소독제 팔고요~


아직 안가신 여러분 ! 모든식품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다 보실 기회가 있겠습니까?
이런 기회에 한번 맛보시고 사실것 있음 사오고요
 
사실은 갔다와야 할말도 있고요..ㅋㅋㅋ

차를 타고 지나다보니 제법 넓은 공간에 분수대며 모닥불 고구마 구워 먹는곳,시이소, 휴식공간
셀프거피 도 마실수 있고, 손을 씻을 수는 수도도 있으며,대형티비까지 비취해 놓아 일단 너무 근사하고 맘에 들었다

호기심에 끌려 모임에서 여기로 결정하고 일단 밖을 들러보고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 실내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고 모두 좋다고 하였다

음식은 들어가는 왼쪽은 생고기 구이이고, 안춤으로 들어가면 훈제구이라 하는데
우리 생고기구이로 오리 주물럭을 시켰는데 반마리 더 시키고 공기밥 비벼먹었다




먼저 식당 외부


모닥불에 고구마 구워먹기; 새댁이 아기와 함께 고구마 굽는 모습


 수돗가에서 아기를 씻기고 있다


휴식공간 쉼터

그네와 시이소 타는 사람도 있다

이모저모


지금부터 먹으러 실내로 들어간다


일단 실내 분위기도 끝내준다.. 아직 음식맛은 모르지만..ㅋㅋ


외부와 실내 모두 맘에 들었는데 음식 맛이 어떨까 몰라서 일단 ..오리주물럭 1마리 시켜본다..ㅎ




먹다보나 입맛에 당겨 반마리 더 시키고 밥까지 비벼 먹었다

손님도 한팀씨그 늘어간다


곳곳에 좋은글도 놓여있고, 화장실에도 좋은글이 붙어 있었다

 식사후


배불리먹고,  고구마 구워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마치  놀다오니 마치 여행 갔다온 느낌이였다..



Joyesa
 외로움이 깊어 가는 작년 가을 오후
기분전환 할 겸 천안성환에 천안 연암축산대학 국화꽃 전시회장 갔다

이것이 모두 학생들의 솜씨인지,
전문가의 솜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근사하고 예쁜꽃이 감동에 물결이였다. ㅎㅎ   

각종 국화꽃과 각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국화꽃의 그윽한 향기에 기분전환하기에 충분하였고
가을을 그대로 표현한 단풍과 조화를 이루워 훌륭하였다.

몇십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멋드러진 분재까지..정말 멋지다.

 다양한 국화꽃 전시장의 광경


동행한 언니들이 너무 조아라 하며
우리도 찍어줘~잉 하여 국화와 인꽃


자기들도 마치 국화꽃인양 착각하며 좋아한다..ㅋ


더욱더 감탄스러운 것은 너~무 멋지고 근사한 수많은 분재들......



소나무 분재

단풍든  분재 (이름을 안적어온 것이 유감..ㅋ)


고목에 달린 열매들이 우리을 유혹 시킨다



우울했던 기분은 어디로 간곳이 없고 상쾌한 마음으로
가을여인이 되어 교정을 한바퀴 돌아본다



올 가을 이쪽으로 지나가실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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