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2월달은  계절상 춥고 볼거리도 마땅치 않아 드라이브겸

삽교천을 지나,고 성문방조제를 지나,
 도착한 서산 삼길포..,삼질포의 특성은 배에서 회를 직접 떠서 먹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 갔더니 바닷가에 조형물도 해놓고 조성중이였으며
대산앞바다에는 고기배위에서 갈매기들은 여전히 날아 다니고 추운것도 아랑곳 않고 조개 캐는
아주머니 들이 있다

우리는 배에서 우럭1kg에 13000원씩 2kg 를 26000원에 회를 뜨고, 매운탕거리를 받아 들고 모퉁이를 돌아서
대명수산으로 갔다

상차림하고 매운탕 끓여 주는데 인분에 5000원씩 받는 나오는것은 상추,마늘,풋고추,초장,와사비, 간장뿐이다
횟집에서 시켜먹으면 1kg에 15000원이고 스끼가 5가지 나온다 한다

얼핏 가격면으로 보면 번거롭지 않고 경제적으로 보이지만, 직접 떠오면 더 싱싱함을 느끼며 량도 많은것같았다
4명이 회26000원 상차림에 지리탕 끓여 주는데,20000원,밥 4000원하여 (술먹는 사람은 한사람 도없음) 총 50,000원에
배불리 먹을수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오는 것이 하나도 없어   아쉬워지만,
대명수산 지리탕을 비린내 안나고 개운하게 잘 끓여 국물하나 없이 다 먹었는 사실이다




달라지는 삼길포, 
형물은 세워졌지만 아직은 완성인듯하다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호객하신다



 

싱싱한 회를 먹고져,여기저기 고기배에서 회를 뜨는 관광객들......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조개 캐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아주머니 두분
























오늘 날씨도 포근한 봄날씨네요
가족이나,가까운분들과 서산삼길포로 나들이 가보세요
배에서 직접떠서 먹는 맛이 쏠쏠하답니다^^


천안에서 승용차 타고 삽교천을 지나고 성문방조제를 건너고 대호방조제를  지나
도착한 서산시 대산면 삼길포에 도착하였다

바람불고 추워도 심심치 않게 찾아 오는 관광객들은 고기잡이 배에서 회는(1Kg;13000원) 떠서
횟집을 가기고가 야채와 상차림 매운탕(1인분에 5000원) 을 끓여주는 맛에 찾는 삼길포

또한 각종 젓갈도 사고 굴과 조개살 바지락등 시선한 것을 살 수 있어 좋아 찾아오는 곳이 삼길포




바람불고 잔뜩 찌푸린날씨에도  삼길포 어민들



회를 떠서 이곳에서 매운탕 제일 맛있게 끓인다는 마을
회관옆 동양회관으로 갔는데
...


일단 맛을 보고..
소문대로 약삭 빠른 서비스와 싱싱한 야채와 매운탕이 개운하고 맛있어서
먹는 도중에 담았다..ㅋㅋ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묵묵히 앉아 조개살 까시는 아주머니



 바지락을 사려고 담는중에
그래도 손님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각종 젓갈도 있고



봄에는 삼길포 우럭축제등 다양한 행사도 있으며

석문방조제를 지나서 대호방조제 도비도를 거처서 삼길포까지 다녀오시면 기분이 상쾌해 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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