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영업소 담장에 달려있는 사랑스럽고 복스러운 (박가지 )
함들어올때 현관문앞에 박가지 엎어놓고 발로 발아 깨고 들어 오는데
귀하고도 비싼 박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그런데 주인은 따로 있다고 하였다
담장밖의 밭에 심은 것이라 주인은 밭임자 것이지만 담장밭에 있는 것은 밭주인것 담장안에 있는 것은 우리가 주인이니
 다 익으면 따가라며 웃으시는 코카콜라 아저씨의 정겨운 너털웃음~~~~허허허~~~


ㅎㅎ..(근데 중요것은  박은 거지반 담장안에 열려 있더라고요.)ㅋㅋ



복스럽고 동그랗게 열려있는 






옆에는 잘있는 호박도 매달려있다




호박은 모두 담장밖에 달려있으니..ㅎㅎ  호박의 임자는 밭주인꺼겠죠..??.......ㅋㅋ



낮에 피는 남자호박꽃과 여자호박꽃&수정된 호박꽃

그리고 요즘 보기 드문 귀하고 귀한 바가지꽃 , 캄캄한 밤에 하얗게 핀 남자박꽃과 여자박꽃






밤에 요염하고 새하얀 자태을 뽐내며 잎파리 사이에 폭~쌓여 피어있는 박꽃

열매가 맺어있다.  (이것이 익으면 바가지가 되는것 아시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