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풋고추와 애고추가 제철이다

풋고추는 지고추도 만들고 간강고추도 만들어 오래두고 먹는 반면 애고추는 대부분이 볶음이나
찜을 해먹는 것이 다반사이다

그래서 애고추 부각을 소개하려고요
튀김가루을 뭍쳐 찜솥에 쪄 말리면 오래보관하고 두고두고 먹을수있어 좋고 
술안주로 좋고 바삭바삭하여 밥반찬으로 괜찮고요

애고추를 매운것은 반으로 가르고 맵 않은 것은 통으로 소금물에 식초를 약간 넣어
 담그면 매운맛도 빠지고 간도 배여 맛이 더 좋더라고요


재료;
        애고추,튀김가루,소금,식초,물

만드는법;
             1) 맵지않은 것은 통으로 배운 애고추는 반으로 가른다





2)소금조식초 약간 넣고 소금물을 만들어 반으로가른 애고추를
   찬물로 휑구워 소금에 하루정도 담그면 배운맛도 가시고 고추에 간이 배여 더 좋다





3) 절여 놓았던 애고추를 소쿠리 받친다




4) 튀김가루 뭍처서 찜그릇에 15분정도 찐다




5) 다쪄진 애고추에 튀김가루를 한번더 뭍쳐서 채반에 말린다
    그러면 붙지않고 하나씩 떨어져서 잘 마르고 두고 먹을때도 편리하며 가루도 많이 뭇고 좋습니다







6) 달궈진 기름1~2초정도 튀겨서 맛소금설탕을 뿌렸어요
    튀기면 바삭하고 까끔하여 좋은 반면 설탕과 소금이 잘 붙지 않아요

  ※ 또하나는 들기름이나 식용유에 볶으며 설탕하고 소금을 넣어도 됩니다






사실은 살림집은 따로 있고 작은 가게을 하면서 뜸뜸이 만드느라 제대로 못합니다
살림기구도 옹색하고요^^ㅋ

양쪽살림하여 가게서 음식 만들어 집으로 가지고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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