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수목원로 415 국립수목원 487-821

 

오월의 싱그러럽고 청량감은 자연이 우리의 심신을 치유해 주는 효과를 갖은

국립수목원은 사전에 예약해야 입장 할 수 있어요^^

예약 ;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www.kna.go.kr) ..방문전 사전예약

개원일 ;  화요일~토요일

관람료 ; 어른1000원, 청소년700원,어린이 500원이고요

 

광릉숲의 유래와 국립광릉수목원의 안내문에 의하면

광릉숲은 1468년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은인 광릉이 위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조선왕실에서는 광릉을 중심으로 사방 15리의 숲을 능 부속림으로 지정하여 조선말까지 철저하게 보호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산림과 임업을 연구하는 시험림과 학술보존림으로 지정하여 보호되었다.해방이후 6.25전쟁을 거치면서도

 시험림으로 잘보존 관리되었으며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산림상태계의 보고가 되었다.

광릉수목원은 1987년 조성된 국립수목원의 전신이다.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원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한편 우리국민들에게는 광릉숲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전시원을 통해 남와 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의 즐거움을 주고자 조성했다.

1992년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된 후 국제적으로 생물자원의 부각되면서 정부는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의 다양성의 유지 증진과

이들 자원의 체계적인 수집관리 자원화 등에 관한 연구를 강화하고자 1999년 5월24일 광릉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린이정원

 

 

 

 

 

국토녹화기념탑

 

 

 

 

 

 

 

 

수생식물원

 

 

 

 

난대식물온실에는 그리 특별하지는 않았다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자료수집과 연구 및 주제별 전시에는

살아있는 숲, 산림문화관, 다면영상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와 아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이 행복하고 신선해 보였요^^

 

 

 

육림호 맑은물 속에는 수상천국인양 커다란 금붕어가  유연히 춤을 추며

수목원 싱그러운 나무가 호수에 어우진 경치가 멋지다.

 

 

 

 

 

 

 

 

 

 

 

신선하고 청량감있어서 좋았지만..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야생화등. 잔잔한 꽃이 있었다면

기쁨 두배이였을텐데..약간 아쉬웠다..

 

 

 

충남 전안시 동남구 안서동171-3번지 위치한  각원사는

각원사보다 좌불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역사 36년 밖에 되지 않으나

세계제일의 청동좌상과 더불어 태조산으로 에워쌓여 웅장하고 고요한 산사이다

 

각원사입구에 있는 호수부터 경관이 좋으며 203계단으로 올라가면 좌불이 곧바로 닫는다

매년 5월초 어버이날을 기존으로 가수를 초청하여 효 음악회를 열고 참석하는 모든분들께 국수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리며

또한 능수벚꽃과 왕벚꽃 연산홍등 꽃이 만발하여 각원사를 찾는 모든분들이 자연 힐링 할것이다

 

불교대학 올해로 12기가 입학하여 열심히 부처님 공부중이며

불대 졸업생으로 구성하여 매주 목요일은  천안시 독거노인들의 무료 급식 도시락 배달하는 봉사도 활성화되고 있지요

 

 

 

각원사의 5월3일날 봄꽃잔치 경치입니다

 

 

 

 

 

 

 

 

 

 

 

 

 

 

 

 

 

 

 

 

 

 

 

 

 

 

각원사 주지스님

 

 

동대불

 

 

 

 

 

 

 

 

 

 

 

 

 

불교대 11기 졸업사진 찍던날

2013년 5월3일의 각원사 능수벚꽃입니다

 

 

         현충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50분경

관람시간이  6시까지인데,  모두 퇴장하라는 안내방송과 함께 입장을 안시킨다.

그래서 주차장 한바퀴 돌아보고 해질무렵 현충사앞 은행나무길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유채꽃밭으로 왔더니

따로 유채꽃 보러 제주도을 갈 필요없을 만큼 유채밭의 꽃들이 뭉실뭉실 피고 있었다

 

저녘무렵이라 조금 어둡긴하여도 하루종일 우리에게 맑은 빛을 주던 태양이 자기몸을 붉게 물들이며

저~너머도 넘어가는 석양빛이 곡교천물에 반사되여 너무 멋진 노을에 가슴벅찬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언제 또다시 이러한 아름다운 광경을 또다시 볼수 있으련가 모르겠다

 

 

 

 

현충사앞 곡교천 유채꽃밭

 

 

 

 

 

 

 

 

 

 

 

 

 

 

 

 

오후7시가 지나며 뉘엿뉘엿 태양이 붉게 물들이기 시작한다

 

 

 

 

 

 

 

 

 

 현충사앞  은행나무옆 시민체육공원에 봄에는 유채꽃,..가을에는 코스모스꽃이 장관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에 가시면 유채꽃이 만발 했을거고요..현충사 또한 봄꽃으로 정말 좋을거니 꼭~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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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명품 소나무숲..쭉쭉 뻗어 올라간  해송의 솔향가 가득하고

말 그대로 자연이 살아 쉼쉬는 곳으로 소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 누워 있는분도 있고

기타를 치며 낭만을 즐기는 분들..데이트 코스는 물론이고,단체 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싵은데, 거기다가 요금; 1000이에요^^ㅋ

 

산책코스는 A,B,C,D,E코스가 있으며,

지하통로를 지나 수목원으로 들어서면.. 안면송 탐방로,무궁화동산,전망대,온실,아산원등등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예쁜꽃과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과 습지등 ..글쎄 요금; 1000원 내고, 이 멋진곳을 다 보고 오지 못하여지만 대만족스러운 여행이답니다

 

 

◁◀ [산림욕(山 林 浴)이란] 뜻은

숲 속을 거닐면서 숲의 청정한 기운을 쐬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이 산림욕을 즐기는 것은 나무에서 피톤치드(phytoncide)를 발산하기 때문이라 한다

피톤치드는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 (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의 합성어로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방향성 물질을 말한다한다

 

산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살균작용이 있으며, 소나무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살림욕을 즐겨보라고 안내문에 적혀있네요^^*^^

 

 

 

 

 

잘 생기고 쭉~뻗은  안면송길

 

 

 

 

 

 

 

 

 

산림 전시관

 

 

 

 

 

 

 

 

 

 

 

숲속의 집

 

 

 

 

기타를 치면서 낭만을 즐기니 신선이 따로 없소이다

 

 

 

 

 

 

 

 

 

 

동백꽃길

 

 

 

 

 

 

 

산책코스를 지나서 지하 통로로 하여

수목원 둘러보기

 

 

 

 

 

 

 

 

 

 

 

 

 

솟대

 

 

 

 

 

 

 

전망대 (팔각정)

 

 

 

 

 

 

양치식물전문온실

 

 

 

생태습지원

 

 

 

아산원

 

 

수목원에 핀 봄꽃들

 

 

 

 

 

 

 

 

 

 

 

 

음식물 반입금지이라지만 도시락을 준비하여 솔향기 마시며 먹는 점심은 신선한 꿀맛~

 

 

 

 

 

 

신선하고 청정한 솔향기를 마시며 받은 기운의 효염이 한달은 충분히 볼 것같아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충북 진천 보탑사에 핀 꽃



충북 진천군 보련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1996년 고려시대 절터로 전해지는 곳에 비구니스님인 지광 묘순 능현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1층은 대웅전 (199㎡)에는 사방불 (동방 약사우리광불,서방 아미타여래불,남방 석가니불, 북방 비로자나불)이 배치 되어 있으며,
2층은 법보전(166㎡),에는 윤장대(輪藏臺,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회전하도록 만든 책장)를 두고  팔만대장경 번역보을 안치하였고,
         한글 법화경을 총 9t의 돌판에 새겨 놓았습니다
3층은 미륵전(136㎡) 에는 화려한 금동 보개 아래에 미륵삼존불을 보셨습니다.




보탑사에는 그밖에 지장전,산신각,영산전,와불 열반적정상을 모신 적조전,법종각, 법고전,삼소실 등의 건축물이 조성되어 있고, 경내에는
보물제404호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석비인'진천 연곡리 석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탑사 뜰에는 스님들이 정성스레 가꾸시어  각종 야생화가 너울너울 예쁘게 봄물결치는
보탑사 가면 수많은 야생화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보탑사에 핀 꽃}

 




언제 가보아도 호감이 가고 정감있는 목조사찰로 유명한
서산시 운산면 서산 목장길따라 가면 운치 있고 작지만 한번 가보면 또 가보고 싶은
목조아이타여래좌상 보물 제1619호  개심사는 왕벗꽃으로 유명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개심사
아직은 이르고 5월 어버이날 쯤이면 탐스러운 왕벗꽃이 절정이 아닐까 싶다 .

코스로는 서산목장-개심사-해미읍성-해미성지등등





주차장입구에서는 지역에서 나오는 달래,쑥,취나물,고사리,표교버섯등등..



울창한 계곡길따라 걸어 가면서부터 상쾌하고 안정이된다


 


 



언제와봐도 우리를 총족시켜주는개심사





 





대웅전








 




이렇게 탐스러운 왕벗꽃이 혹시 피었나하고 같는데 아직은 봉오리가
터질듯말듯하여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ㅉㅉ

하지만, 벗꽃과 다른꽃들이 우리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 만족시켜 주었지요!! 






스님한분이 목탁을 두두리며 지장보살~지장보살 하시며 기도를 드리신다






 



옛날 해우소 널빤지로 칸막이하고 밑이 휜히 보이는 뒤간

 




옛목조가 그리워 찾아 오건만 옛모슴을 감추고 새로히 수리중이다



 


 






왕벗꽃이 피면 정말 장만입니다
여러분들은 5월7~10일경이면 환상적인 완벗꽃을 보실수 있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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