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지형(국가지정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202번지에  위치한 곳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모습을 강이 대신하여 흐르고 동쪽은 높고 ,

서쭉은 낮은 모습까지 완벽하게 우리나라의 지형을 닮았다. 한반도지형주차장에 조성된 서강길( 왕복 약2km)이나 샛길(왕복 약1.6km)

을 따라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름이면 울창한 소나무와 무궁화꽃이 관광객을

맞이해 준다는 말대로 정상까지 길도 원만하여 어린아이부터 학생,노인분들까지 누구나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 갈 수 있으며

 그늘져서 더욱 많은 관광들이  줄이어 찾아 오는것 같았다.

 

한반도지형을 보고 자연의 신비함에 또한번 감탄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토끼꼬리까지 완벽한 우리나라지도 였으며

 우리나라지를 쌓고있는 강물은 다도해를 연상케 하였다 .

 

 

 

한반도지형

 

 

 

 

 

 

 

 

 

높고 깨꿋한 파아란 하늘에는 하얀뭉게구름이 둥실 떠있고

강가운데에는 한반도지형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사면이 산으로쌓여 있는 한반도마을이

잔잔하고 아늑해 보인다

 

 

 

 

 

 

 

 아무리 보아도 신비한 자연의 형태

지금은 9월10일 무궁화꽃이 질무렵이고

8월달 무궁화꽃 필 때 맞추워 가시면 더 멋질것같다.

 

 

 

 

 

 

한반도지형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 선암마을로

    들어가면 한반도뗏목마을체험장이 있어요^^

 

 

 

 

 

음악과 함께

구명조끼입고 모자쓰고 뗏목타는 모습

 

 

 

 

 

선돌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소나기재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도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이 서 있는 돌이란 뜻으로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폭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곳으로 순조 때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이 이곳 암벽에다 새겨놓은 '운장벽(雲壯壁)'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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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겨울바다여행 이틀째날
한해의 끝자락의 가을바다여행 이렇게 감동적이고 멋질수가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물으며 친구들과의 여행이 날씨도 포근하고 잔잔하여 환호하고 감탄하며
맘껏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몰라지요~!! 

그이름 유명한 변산 채석항 문화유산으로 인증받고도 남을 층층 겹겹의 바위가 아파트 5층 높이는 되지 않을까요?
바다물이 빠진 바닥도 바위 바닷에도 겹겹이 케케로 놓여 놓은듯한 저높은 바위에 반하고 또 반하고 왔지요^^





 





이거 불가사리 맛나요??













방파제쪽으로 가시면 마실길 있으며,
해넘이공원과 바다위에 올레길 다리를가 있어서 해돋이도 볼수 있고 해넘이도 볼수 있다는데
우리는 1박2일 하면서  아쉽게도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을 놓치고 왔답니다..ㅉㅉ

친구 다섯이 전북 부안 변산반도 1박2일겨울바다여행 첫날
천안을 출발하여 룰~루 랄~라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에 도착하여 전주비빔밥을 먹고
예약해 놓은 변산대명콘도에 짐을 풀고 ..채석강으로 나오니 파아란 바다물이 가득 출렁출렁인다

얄은 비스켓을 어긋마슬러 쌓아 놓은듯한 절묘한 바위에 부디치는 은빛물결
샤~악샤악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청량하고 시원하게 우리마음속의 개운치 않은 모든것을 깨끗히
씻어 저~파도와 함께 휩쓸려 나가는 개운한 겨울바다의 환상적인 미묘함을 느낀다




아~아 시원하고 아름다운 겨울바다 채석강 가슴이 뻥~뚫리는 아름다움에 환호한다




가슴을 활짝열고


모두들  환호하며 사진찍기에 여염이 없다








저~바다끝   구름사이에 해가 바다속으로 들어갈 준비을 하고 있다


해넘이 보기는 아직 이른감이 있어 변산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부지런히 발길을 돌린다




 


 




이미 해는 넘어가고 아직 남은 노을빛만 바라보는 아쉬움~~~~~~
아깝게 해넘이 순간을 놓친 탄식과 내려앉은 어둠에 함께 잦아든다

 







에구 그렇게 기대했던 변산에 저녁노을과 해너미를 보지못해 아쉽고 아쉬운채
대신횟에서 회1.5K 떠가지고 숙소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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