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바쁘게 하는가?

무엇 때문에 이토록 빠쁘게 살아야 하는가는

내자신을 뒤돌아보면  바쁜생활을 자초하는 것이다  

 

내 성취감만을 위해서 일만 하지말고, 내주위 살피어  아름다움도 즐거움도 느끼며

일하며 삶을 사는것은 나의 영원한 과제......

 

그래서

바쁜하루의 일상생활을 마치고..

좋은 이웃과 저녁먹고,  분위기좋은 찻집에서  한방차를 시켜놓고 잠시 여유로운 힐링토크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대추차

 

오미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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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탑사 들어가는 입구에 허름한 풍경소리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도 암튼무언가 옛물건들을 지저분하게 걸어 놓았지만 웬지 편안하고 잠시 쉬어다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음식은 특별 하지도 않고 시골 냄새 풍기는 시골밥상으로  시골에서 친정엄마가 해주는것처럼 구수한 콩나물밥과 도토리수제비등등..
부침이 동동주와 각종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세상만사 편안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풍경소리에 들러간다



풍경소리





실내



콩나물밥에 양념장으로 비벼먹고 도토리 수제비 시켰다

 


음식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동동주 한잔

디저트

풍경소리는 특별하지 않고 이러하지만 한번 들르면 또 찾게 되는 이유를 잘 모릅니다.


현미쌀과  약간의 녹차가  섞인 현미차
  
다른 현미녹차와는  맛이 다르고 국산100% 설록차의 깔끔한 맛과는
색다른 일본 동경에서 사왔다고 선물로 받은  玄 米 茶 .. 

누릉지의 은은하고 향과 구수한 누릉지 맛과 같은 맛이 입안에 감도는 것이 한잔 마시고
그맛에 매료되어  한잔 더 마셔도 또~마시고 싶은 충동이 생겨 질리지 않고 현미쌀과 약간의  녹차가 어우러진 맛과 향에
취하여 저녁식사를 마치고 온가족이 모여 잘 알지 못하는 차 맛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오붓하고 숭늉처럼 구수한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현미 쌀알이 그대로 있어서 그런지 구수한 현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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