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언니가 연밥을 먹고 왔는데 가격도 1인당10,000 원이고 괜찮더라하여 저녁에 가봐더니
생각보다 분위기있고 괜찮아서 한번가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식당 간판도 제대로 모르고 위치듣고 갔는데  성불사입구 산둘레에 간판이 산둘레였다 
식당입구부터 화분이 놓여있고 안으로는 다육식물등으로 장식해 놓았으며 ,우리들 갈때는 손님이 없더니
예약손님들이 속속 들어왔다


셀러드와 연부치미 호박죽이 나오고
연밥과 다섯간으로된 배나무그릇2개 나물과 장아찌가 김치와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조미료를 넣지 않고 싱겁게 만든 음식이였다

우리는 여섯명이 연밥다섯그릇,수수부꾸미하나 시켰는데 나물은 리필이 된다고하였고요



산둘레





실내 분위기를 다육식물등으로 장식





일단 수수부꾸미와 연잎으로 만든 부치미






그리고 대나무통을 반으로 가른 다섯칸으로된 반찬그릇에
장아찌와 나물..삼지구엽초,취나물,미역취,곰취등등.. 10가지

연밥과 함께나온 된장찌개 구수하고 맛있다









셀러드는 추가지만 나물은 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원두커피를 주위를 살펴보자






계산하고 나와서...





이만하면 추천 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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