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금산 보리암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도량이다. 신라 선덕여왕 4(635)년

한 어부가 하루는 바다에 그물을 던졌느데, 사람모양의 둘덩이 22개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려 버렸는데 또다시 그물에 걸려 이르 또 버렸다가

그날밤 한 노승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네가 버린돌은 천축국에서 보내온 귀중한 불상이니 건져서 명산에 봉안해 주기를 당부하여, 어부는

다음날 다시 건져올려 이를 낙가산, 현재의 보문사 석골에 안치하고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 하며,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여기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 붙쳐졌으며,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고 하고....

보문사가 관음도량의 성지임을 상징하는 성보문화재이며,현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어 있다고한다.

 

 

 

 

 

 

 

 

 

 

 

 

 

 

나한석굴

 

 

 

 

 

 

 

충북 진천 보련산 기슭에 잡은 보탑사 입구에는  약300여년 된 느티나무가 우람하게 서 있고
보탑사는 3층목조건물이 웅장하며 1층에는 사면에 금당 부처님이 계시고 3층에는 서 계신 부처님이 계신가하면 두워계신 와불전(부처님) 도 계시며 야생초로 유명한 사찰이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은 마치 가을하늘을 연상케하고,21일 초파일을 앞두고 달아 놓은 연등의 그림자도 아름다워고,
 스님들의 손길로 만들어 놓은 야생초며 잔잔한 꽃들이 활짝 피여  방문객을 맞이하는 소박하고 알뜰한 반면 ,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답고 건장한 사찰이다.

1년에 한두번씩 그냥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가보면 친등감을 느끼는 스님은 그날도 역시 조루에 물을 담에 꽃에 물을 주는 정성을
기우리시고 모습이 정겹고 부처님 오시날 몇일 앞두고 달아 놓응 연등도 정겹게 느껴졌다

충북 진천 나들이 코스로는 ; 진천농다리-초평호-풍경소리에 들러 입맛을 다시고- 김유신탄생지- 보탑사ㅡ 만뫼산,보련산 등산도할수있답니다.






 웅장이 서있는 보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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