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일 1박2일

친정여동생의 초대로 네자매가족이 다녀온 첫코스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입구 산정호수

명성산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억새밭으로 유명하여 등산인이면 누구든 안가본 사람은 없을정도로

10월의 명성산 억새군락지의 은빛 억새꽃이 물결치는 경관이 장관이다.

또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산기슭에서 터트린 통국이 산천을 울렸다는 전설이 있어서 울음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한다

산 입구에는 우리나라호수중 제일높아 곳에 있다는 산정호수는 수심 (23.5m)로 1925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소된 저수지이며, 1977년에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병풍같은 명성산을 더블어 망봉산과 망우봉이 해질무렵 호수에 비춰진 비경이

더욱더 근사하고  멋지다

뉘엿뉘엿 해질무렵  햇빛이 바위위에만 노란게 비춰진 산 정상을 감상하며 트래킹하다보니 어느새 둘레길 한바퀴 돌아왔는지

모른다.

 

 

 

산정호수조각공원

 

 

 

 

 

 

 

 

 

 

 

 

 

 

 

궁예이야기길

 

 

 

 

 

 

 

 

김일성 별장터

 

 

 

1박 숙소 한화리조트

 

 

 

 

호수에 비춰진 비경

 

 

 

 

 

 

 

 

 

 

 

 

 

 

 

 

 

호수야경

 

 

 

 

 

 

 

놀이동산

 

 

한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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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7일날 충북괴산 괴산땜 괴산수력발전소의 산막이 옛길 다녀왔습니다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유명한 충청북도는 갔다 올 때마다 감탄을 하지요!!

첩첩산중에 괴산호 물줄기따라 푸르고 경치좋은 산길을 걷노라면 그곳에 심취되어 그곳을 감상하느라
우~와 좋~다 감탄사와 행복감에 젓어 시간가는 줄모르고 힘든줄 모르고 걷는답니다

 자연경관 그대로 살려 소나무 흔들다리도 만들어 놓았으며, 곳곳에 시를 써서 지게에 짚어 놓은것 또한
눈길을 끌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읽어보게 되며,지금도 공사중이고 옛길옆 산 나무들은 수액이 꽂혀 있으며
말로는 표현이 안되니 괴산쪽에 가시면 한번 거닐고 오시면 정말 잘왔다는 생각이 들거같애요


거기다 중요한것은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에 더욱 고맙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산막이 옛길명소 20은

산막이 옛길 조성사업은 1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8년 11월 착공, 길이 2km,폭 2m 규모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코스로 되어 주목을 끌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에서 산막이마을 간에 조성한
산막이 산막이옛길에 명소 20곳을 선정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다고 합니다

주요 명소로는
                  ▲ 고인돌쉼터 (고인돌 형태의 바위돌과 주변돌무지,큰 뽕나무,밤나무가 숲을 이루고 여름철
                     야외학습장으로이용) ▲노루샘(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어 노루,토끼,꿩 등 야생동물들이
                     지나다면서 목을 축여다는 샘) ▲ 호수전망 (산막이옛길 중간지점에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전망대를 만들어
                     좌우로 전개된 괴산호 바라보면서 쉬었다 갈수 있는 곳으로 되었다고) 안내문에 적혀 있네요 .



 
산막이 옛길



서울에서 나들이 오신분들이 자연을 만킥하고 계시다



괴산호


산막이 옛길 초입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한나무처럼 합쳐진 현상을 연리지라한다 



고인돌


산책로



아직도 조성중



산책로 곳곳 지게위에 비취해 놓은 시를 읽으며
시름을 달래본다

  
 


자연경관 그대로 살려 만든 소나무 출렁다리
싱그러운 솔향과 함께 한발한발 내딛는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 직접 체험해 보셔욤




연회담



호숫가에 멋드지기게 서있는 파란 소나무처럼
호수 한가운데에 떠 있는 유람선처럼 잔잔한 마음이 탁~트이는 기분을
두팔벌여 만킥하고 있는 친구들... 






 촉촉히 젖은 땀을 서늘하게 식혀주던 얼음바람골


수액꽂힌 나무들



이곳에서 공사중인 아저씨께서 꼬~옥 가라하시는 앉은뱅이 약수물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는데,앉은뱅이가 지나다가 물을 마시고 난후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고하며 ,수질이 양호하며 일년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다함



호수전망대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 감탄사가 연신나고 가슴속이 후련해진다



괴음정



고공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밑에 물이 보이고 그림자도 생깁니다




마흔고개


다래숲 동굴


진달래동산


가재연못



선착장 옆에 메밀꽃도 피여있다라구요..


산책길 (2km) 걷고 뒤돌아 와도 되지만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도 색다른 여행기분 ( 요금;어른 5000원,어린이3000원)



호수 푸른물에 비취진 그림같이 아름다운 전경


산막이 엣길 초입 선착장


산막이엣길 주차장
야외학습장





실제로 가보시면 더욱 아름다우며 싱그럽고 생동감 있는 여행길일겁니다




비내리는날
아산신정호 호수공원 저멀리(  ) 산에서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물안개의 멋진 경치와
연꽃 감상도 한번쯤 해볼만 하고요 .한닢한닢 피어나는 연꽃잎이 더  아름다워 보이더라요!!

백연,홍연은 보았지만 노란색연꽃은  신정호에서 처음 봤으며, 각가지 다른 모습의 연꽃과 호수위에 날아 다니는 두루미와
물위에서 헤엄치는 새끼오리의 평온함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여

넓은호수,연밭 각종꽃고 나무로 조성이 잘되어 있고 
멀리 보이는 푸르른산과 더블어 자전거도로 산책로 경치좋아  만족감을 느낄 만큼 만족스러웠답니다



  아름다움을 연출중인 봉우리


방울방울  빗방울에 맺혀 수줍듯 감싸안은 연꽃이 싱그럽고 예뻐보였다.



아버지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가 나올듯한 연







각가지 한닢한닢 다른 모양을 갖춘 백연




노란색연꽃



저멀리 보이는 물안개와 호수 그리고 연꽃을 감상하는 여인


호숫가에는 두루미들의 안식처 마련되어 있으며
호수위에 흑두루미,백두루미 오리들이 가끔씩 춤을 꾸며 공연해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물안개가 한폭의 그림같다


곳곳에 휴식처로 마련해 놓은 정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겨절따라 피는꽃과 푸르른 나무들로 조성되어
세파에 찌들은 우리에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하였다



한바퀴 돌아보고 싶었으나 비가 내려 연꽃만 감상하고 와서 아쉬워~~
 다음에 한번 더 가 볼 계획이다..





충북 진천에 있는 농다리를 다녀왔다

농다리는 천년 역사를 가진 돌로 놓아 만들어진 견고하고 충청북도 유형문화재28 지정된 농다리는
아무리 큰 홍수가 밀려와도 끄덕없어 보일 정도로 정교하게 놓여진 돌다리였다

지금한창 개발하고 인공폭포,밤 동산도 조성중이였고 
산을 넘어가면 서낭당을 지나면 초평저수지가  멋지게  펼쳐져 있었으며
진천수상레저스포츠와 체험관광로 만든다고 하였다


청소년수련장이 있었서인지 학생들이 조을지어 보트를 타고 노저어 가는  현장과  산과 물,꽃이 어울져 장만이며
조만간 관광명소가 될것으로 보였다





경부고속도로에 세워진 농다리 표지판



농다리

조성중인 현장의 아저씨들이
지주대를 등에다 지고가는 모습이 마치 영화찍는 한장면 같았다





구명조끼를 입고 초평저수지에서 보트타고 넘어오는 학생들..


꽃동산


인공폭포에서 시원스레 흘러내리오는 폭포수



산새 좋기로 유명한 충북의 푸르른 산에 웨워쌓인 초평저수지는 마치 강을 끼고 있는듯  하였다
예쁘게 핀 봄꽆과 보트타는 학생들이 한폭의 그림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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