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6월19일 초여름 때이른 해변가 낙산해수욕장

충남 천안에서 18일 18시에 출발하여 양양에서 1박하고 다음날 09시 30분 첫 코스로  낙산해변가로 간다

넓다란 해변가에는 우리들말고는 서너명이다다

파란바다물과 고운모래사장은 언덕져있다.산과 작은도시에 사는 우리로선 넓은 동해바다 저바다는 내바다 

내세상인 것처럼 뛰어 놀아도 보고, 솔밭에 돛자리 펴고 앉아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며 즐거워한다.

날씨가 맑으면서도 비록 뿌연하지만 오늘에 감사아며 오늘에 만족하며 강원도 양양 여행 첫날을 시작하였다

 

 

 

 

밤바다 남애항

일몰을 보러 남애항 전망대로  열심히 달려 갔지만,  저바다 저산너머로 이미 해는 뉘엿뉘엿 너머가기 시작한다

강원도 밤바다 해는 저바다 산너머로 너머가고 바닷가에 어둡이 깔리지만 오랫만에 보는 밤바다 등대길을 거닐며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역시 행복은 큰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소박한 곳에서 내가 행복감을 느끼다면 그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 삼양목장  (0) 2017.08.23
양평 미니식물원= 더그림  (0) 2017.08.03
양평 세미원 연꽃축체  (0) 2017.08.02
양평 두물머리  (0) 2017.08.01
낙산사 홍련암  (0) 2017.07.24
충남서산 [황금산]=[코끼리바위]  (0) 2017.05.25
충남서산 해미읍성  (0) 2017.05.08
보령 개화예술공원  (0) 2017.05.04
청양 고운식물원  (0) 2017.04.27
천의 오일장터  (0) 2017.03.08

양양 하조대

 

충남 천안에서 관광버스로 오전7시에 출발하여

양양 휴휴암을 들러보고, 하조대 등대와 정자를 들러보고, 하조대 해변가에 잠시 봄바다를 즐기고...

주문진에가서 점심식사하고, 수산시장 구경하고 돌아온 소감은 그리 아름답지도 않고 그리  볼거리가지 않으나

푸르른 동해바다 해돋이로 유명한 양양 하조대를 당일코스이라서 맘껏 즐기지 못하여 유감이였다

 

마음 같아선 하조대 해변가 모래사장도 거닐어 보고싶고 승용차 타고 왔으면 해변도로로 드라이브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단체로 관광차 2대가 왔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여 아쉬움이 남아

다음에 시간내여 여유를 가지고 다시한번 동해해변가를 드라이브 해보리라 마음먹어 본다

 

등대는 공사하느라 진입금지하여 멀지감치서 줌하여 몇컷 찍었는데 아무튼 날씨도 너무좋고 푸르디 푸른바다를 바라보는

마음은 시원스럽고 개운한 봄바다 투어임에는 부정할 수 없는 여행이였다.

 

 

 

 

 

 

 

 

 

 

 

 

 

 

 

 

 

 

 

 

 

 

 

 

 

 

 

 

 

 

 

 

 

다시한번가서 모래사장을 꼭~거닐어 보고 싶어요!!

이번엔 시간이 없어 멀리서 바라만 보고 왔거든요^^^

 

 

 

 

드라마로 유명새를 탄  정동진역 모래시계

그리고 썬크로즈 먠션 전망대에서 내려본 바다는 가슴벅찬 환희를 느낀다.

 

 

 

 

 

 

 

썬크로즈 입구

 

 

 

입장료1인 5000원

 

 

 

 

 

 

 

 

 

 

 

 

 

 

조각공원

 

 

 

 

 

 

 

 

 

 

장승공원

에그~입장료를 5000원씩이나 받으면서 이게 웬일인가뇨..실망~~ㅉ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