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동 내장산은

호남의 5대명산 중 하나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정읍의 대표적인 산이다.

본래 이름은 영은사(靈隱寺,현 내장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 불리였으나 한문으로 풀이하여 보면 안 내(內)감충 장(藏)으로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많다고 하여 내장산(內藏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단풍하면 어느고장에 있는지는 몰라도 아마도 (내장산)을 모르는 사람없을 정도의 명산으로 알려져있다

가을 단풍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108그루의 단풍나무 터널을 거닐면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고요^^

 

내장산호수의 비경

 

 

 

 

 

 

 

 

 

 

 

 

 

 

 

내장사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퓽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은 내장사는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우며..특히 가을철

단풍이 입구에서부터 절 주변까지 그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직접가서 느껴봄이 최상이다

그리고 내장사는 백제무왕 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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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답다는 정읍 내장산 단풍 말로  아름답다는 표현보다는
직접 가서 보면 우~와 탄성이 나도 모르게 나올정도 아름다운 단풍은 정읍 내장산이다
태인ic로 들어가서 올때는 백양사 드라이브 코스로 오면 최상의 가을단풍 여행이 될겁니다

저는 11월5일날은 정음ic로  갔다오고.. 11월12일날은 태인ic로 두번 갔다 왔는데, 두번을 가봐도 실증 안나고 같이 동행자에 따라 다르고
이렇게 아름답고 물결치는 단풍에 취하고.. 환상적인  단풍에 취해 감동적이고,즐겁고 행복한 정읍 내장산 여행이였다.

노약자를 위하여 단풍열차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행락객의 물결치는 인파에 걸릴 정도로 많았다






11월5일 내장산 단풍여행








11월10일 내장산 단풍  여행

행락객들도 울긋불긋...단풍들도 울긋불긋
아름답고 황홀한 단풍하면 역시 내장산 단풍이다


 



내장산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내장사 전경






 

수많은 단풍놀이 꾼들......





 


노약자을 위한 단풍열차 우리나라 단 한대밖에 없다고 안내방송을 한다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우리는 마지막 운행시간 딱 맞춰 타고 내려오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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