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경강로 유현1길30

100년전통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풍수원 성당은

초창기에는 초가집 여러채를 이어 성당으로 사용하였는데,가난한 교우들이 어렵게 모아 온 15,000냥을 가지고 정규하 신부가 직접 설계

감독하여1907년부터 준비하여 1910년에 준공된, 한국인 사제가 지은 최초의 성당이 이곳에 풍수원은 순전히 신자들의 손으로 지어

탄생한 성당이랍니다.

 사면이 산이라서  공기좋고 ,상쾌한 가을날 고풍스럽고,경치 또한 고즈넉하니 가을꽃과 어우러져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였다.

 

 

 

 

 

천안에 명품단풍 독립기념관 단풍

2018년10월29일 바람 쏘일겸 독립기념관 갔는데

단풍나무길 단풍은 물들기 시작하고 독립기념관내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가을 단풍철이 오면 매년  독립기념관을 가보는데 갈때마다 너무 예뻐서 우와 탄성이 나올정도이다.

해마다 보는거라 사진을 안찍으려고 하지만 어느새 카메라셔터를 누르고 있다. 

2018년11월3~4일이 독립기념관 단풍축제기간인데...

단풍나무길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내일 너무 멋진 축제가 될 것 같아요

아직 단풍놀이 못 가신분들 서둘러 가보시면 만족하길겁니당^^

 

2017년 11월6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

 

 

2015년 11월 12일 아산시 현충사은행나무길

올해는 긴가뭄 때문에 은행잎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노란은행잎이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이 나름대로 장관이였다

매년 가을이면 현충사은행잎길을 왔다가야만 마지막가을을 마무리한 것같다고 표현하고싶다

 

바람결에 떨어지는 노란은행잎과 더블어 폭신폭신한 노란은행잎을 밟으며  노란은행나무 터널을 거닐는 상쾌한기분을 무어라 표현해야 할까?

아뭏튼 이멋진 노란진풍경을  어린아이,남녀노소, 친구.연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뛰놀며, 맘껏웃고, 맘껏 만킥하고, 맘껏 즐기는  모습을 보고

가슴깊이 힐링투어를 하고 돌아왔다고 표현하고 싶퍼요^*^

 

 

은행나무터널

 

 

소복히 쌓인 노란은행잎 양탄자길 끝내주죠!!

 

 

 

 

나이를 막론하고 좋은걸 어떡합니까

즐길수 있을때 즐겨얍죠^^ㅋㅋ

 

 

 

 

애기들도 마냥 즐거워하네요^^

 

 

 

 

 

 

곰인형도가족과 함께  나들나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포토존도 있고요^^

 

 

 

 

 

 

 

 

 

 

 

이만하면 가볼만하지요.완전 힐링코스예요^^

그다음코스로는 현충사도 좋은데

우리는 풍세가서 잠심먹고  외암리 민속마을로 이동했지요

 

 


시월의 마지막날 오후
절친 언니와 둘이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흘러 나오는 시내버스를 타고   현충사를 갔지요

입구의  은행나무길이 너무 환상적이여서 현충사입구에서 하차하여  노랗게 물들어  예쁘고 근사한 은행나무 길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고 왔지요
^^

  



환상적인 은행나무터널




둘레길위에 노랗게 떨어져 있는 은행잎을 밟으며 ...

잘찍지는 못하지만 사진찍으며 거닐는 행복감은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직접가셔서 느껴보셔요~오









엄마랑 아빠랑 애기랑 사진찍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허락받고 한~컷

 






 





유유히 흐르는 굑교천에 비춰진 은행나무




내년 봄에 꽃을 피울 녹색의 싱그러운 유채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조화를 이루지죠^^


 
굑교천 공터는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낚시군이

초가을에는 모스꽃이 늦가을에 은행나무단풍이 장관이며
계절마다 색다른 경치에 우~와 감탄사 저절로 터져나옵니다.

충남 아산에 가볼만곳은
영인산휴양림-현충사-민속박물관-세계꽃식물원-피라클랜드-신정호-외암리마을
그리고
아산은 온천으로 유명한건 다 아시죠..?
아산온천-온양온천-도고온천등이 유명하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