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부터 여행이 시작된다는 가을의 문턱 9월의 끝자락 

모임을 마치고 커피숍 들리는 것이 현실화된 요즘 우리도 역시 커피집으로 CO~CO~~~

우리동네에 이렇게 분위기 좋고 뷰가 좋은 커피숍이 있는지도 몰랐다

파아란 하늘에 하얀구름까지 수놓은듯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너무도 깨끗하고 편안하고 분위기도 조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토킹을 하고 나니 작은공간에서 은은한  커피의 향과 함께 제대로 힐링하여 작은 행복감을 느낀다.

봉서산 입구 커피(CAFe)루

 

버들식당 먼키15호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20 B2층 시청역 10번 출구에 자리잡은 (먼키15호 버들식당) 은

어떻게 보면 젊은층의 맛을 겨냥한듯 싶지만

나이먹은 우리들도 중식당 잠뽕과는 색다른 맛으로 차돌박이 짬뽕, 나가사키 짬뽕이 먹어 볼만한 일식당이였다

친구들과 다섯이서

나가시키짬뽕과 차돌박이짬뽕, 소고기우엉주먹밥, 표고시래기주먹밥, 단호박고로케, 두부탕수등

골고루 주문하여 맛나고 즐겁고 행복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 코스로 CO~CO~~~

메뉴

나가시키 짬뽕 : 11000

차돌박이 짬뽕 : 11000

나가사키 짬뽕세트: 14000

차돌박이 짬뽕세트 :14000

소고기우엉주먹밥: 7000

표고시래기주먹밥 : 7000

단호박고로케 : 4000

두부탕수 : 4000

버들식당 (일식당)

차돌박이짬뽕,두부탕수, 주먹밥

나가시키짬뽕, 고로케, 주먹밥

이렇게 맛난 점심먹고
해질무렵 아름다운 석양길따라 집으로~~~~~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18 참맛떡집


이렇게 이쁘고 예술적 작품같은 케익을 보셨나요..??..ㅋㅋ

남편 생일날 처재한테 받은 그림같이 예쁜 떡~케익 이렇게 그림같이 예쁜 떡케이크는 처음 보았다
요즘은 케익이  맛있고 고급스럽고 다양하지만 ..모양만 이쁜것이 아니라 맛도 좋아 이구동성으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던데..
 먹기도 아깝다며' 우~와아~탄성이 나왔다

밑에는 호박이 섞이고,위에는 찰 롤로 검정깨와 콩가루를 뭍혀 만든것을 올려놓고 위에는 꽃으로 장식하여
요즘은 떡도 예술이다

조카사위한테 받은 케익도 비싸고 고급스러운 떡케익하고 두개 받았는 예쁜 떡케익에 밀렸다는 사실..ㅎㅎ





너무 예뻐 먹기도 아까운 그림같은 떡케익
(서울 유명하기로 이름난 떡집에서 동생이 해왔음}





 

제과점 명품케익
(케익이 풍년..ㅎ)


 


크리스마스 치즈케익


2009년 1월달 예전에 받은 것인데

너무 예뻐서 올려봤습니다.

 





강원도 양양  실로암 메밀국수

 강원도 양양 여행을 왔으니 그고장 특산음식을 맛보려고 메밀국수집을 찾아갔다

특별한 맛은 아니였지만,음식점이 넓고 청결하며 주차공간도 넓고, 조경과 함께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메뉴도 간단하고 맛도 간단하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고요)  여행가서 맛집 찾아 다니는 것도 예사롭지 않기에

양양여행 하시는분들 위하여 올려봅니다

메밀국수의 고장에 왔으면 한번쯤 먹어볼만 했어요^^

 

 

 

 

 

 

천안의 명물 명품호도과자

 

천안에서 27년째 살면서 처음으로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소개할까합니다

예전에는 천안 광덕산에서 생산되는 호두로 만들었지만 .유명세를 타면서 지금은 그 수유가 부족한 탓으로

수입산 호두를 쓰여지고 있으며,  화학호두과자, 광덕산호두과자, 호선당, 명성당등등 수많은 호두과자점 있다. 

모든 호도과자 맛이 좋고 유명하지만 ,

요즘 출시된 명성당의 "모싯잎 호도과자" 는  맛이 덜 달고 부드럽고,  또한 고소하게 씻히는 호두맛이 오묘한 맛이였다 .

 

충남 천안하면 천안에 호두과자와 능수버들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능수버들은 거의 사라지고. ..명성 그대로 명품 호두과자는 갈수록 맛을 창조하여 새로운 맛을 출시시켜서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명성당의 모싯잎 호두과자는

이웃분이 운영하는데 한번도

사먹어보지도 않았고 ,명성당에 가보지도 않았다.

 

이웃으로 이사 오신지 1년여 되지만 ,아침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여

만나서 차한잔 얘기한번 나누어 본적이 없지만 ,

가끔씩 약간 굳은것 ,따끈한 것 가저다 줄때만

얼굴을 보는 것이다다.

 

후덕하게 생기신 여사장님께서 "좀 드셔보세요"하면서 시는걸 여러번 받아 먹었는데

이번엔 먹어본 (모싯잎) 호두과자는 맛이 부르러우면서도

달지않고 오묘하여 입으로 끓어 댕기는 마력이 있기에 소개를 합니다.

 

 

 

 

 

천안에 살면서도 두정동에 이러한 밤거리는 처음 보았다,

모임이 여럿 있지만 식당에서 만나 먹고 대화 나누다가 헤어지는 것이 일상이였는데, 여기의 번쩍거리는 밤거리가  휘양찬란하다

이번 모임은 두정동 통계청 뒤골목 쪽갈비집으로  7시까지 오라고하여 간 이곳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먹자골목으로 시끌벅적한 반면

 간집은 약간 위쪽이라 그런지 손님은 서너팀이였지만, 조명이 분위기있고

조용하여 대화나누기에 안성마춤이다

 

쪽갈비찜과 소갈비찜을 시켰는데, 쪽갈비찜은 매콤하고, 소갈비단호박찜은 달달하여  색다른 두가지맛에 어린아이들과 외식을 하여도

나름 괜찮을 것같다

 

 

두정동  성정중학교 맞은편 감자탕 뒤부럭 먹자골목

 

 

 

 

 

 

 

조용하고 조명이 분위기있다

룸도 있었는데 손님이 있어서....

 

 

 

 

 

 쪽갈비찜은 1인분에 (9500원)이며

부드럽고 매콤한 맛

    

 

 

 

밑반찬

아참 조그마한 노랑냄비에 무우맑은국도 있었다

 

 

소갈비 단호박찜 (25000원)

쫄깃하고 달달한 맛 

 

 

 

 

족갈비찜 먹고

볶음밥

 

 

 

 

 

친구나 지인들과 조용히 이야기 나누며

밤문화를 즐기시는 분들이 안성마춤일것같아요^^

한여름을 겨울처럼 (설빙에 방고치즈빙수)

빙수 한 그릇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과일과 치즈,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빙수의 맛이  오감만족 시켜주고 입안을 행복하게 한다

가격은 9,500원 이라  비싸다 생각했는데, 둘이서 한그릇으로 충분하여 이만하면 그리 비싸다는

생각보단 부담이 적어지요^^

주부는 어쩔수없는 주부이라서 가격 생각을 안할 수 없지요..ㅋㅋ

땡볕이 내려 쪼이던날 아산신정호 연꽃보러 가서 땀을 줄줄 흘리고 난 후 먹어서 그맛에 더욱 반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더운날 한번 더 빙수 먹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체인점이라 각지역에 다 있겠지만 여기는 천안시 쌍용동에 있는 설빙이예요

 

 

 

 

과일과 치츠 아이스크림빙수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지요^^

 

 

 

 

 

 

 

 

향긋하고 부드럽고 시원함이 입이 행복했어요^^

 

 

 

 

 

 

한여름 더위 식히는데는 빙수가 최고예요~~★★★★★

 

 

2013년12월15일

서울사는 언니 생일 저녁식사 초대로 서울 시청앞 롯데호텔에 갔다

천안에서 (주말이라 기차표가 없어서) 평택까지 입석을 타고 평택서 좌석으로 갈아타고 용산역에 도착하니,

 약속대로 시골에서 올라온다고 마중나온  막내동생 내외와 만나서 택시를 타고 호텔앞에 도착하니  반짝이는 조명과

드라마에서 보는 어서오시라며 맞이하는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38층 전용 엘리베터를 타고 올라가니 그곳에서도 안내원들의 안내하며 코트을 받아 걸어주고 내주는  대접을 받으니  촌사람이 어리둥절하다..ㅋ

무궁화 한정식 룸에 들어서서 밖을 내다보니 서울시내 야경과 저~멀리 보이는 남산타워의 조명이 내마음을 흥분시킨다

 

5남매중 나만 천안에 사는데  네남매와  집안이 모두 서울에 살는 덕분에 가끔씩 서울의 인류 호텔을 다가보는 것만도 출세했다..ㅋㅋ

 

 

 

 

 

 

 

 

 

 

 

 

 

 

음식값은  97,000원~24,2000까지...

 

 

 

 

 

 

 

 

 

 

 

 

 

 

 

 

음식맛도 좋지만

완전 분위기에 취하여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습니다.

 

 

 

충남 예산에 있는 민속가든

 

 

가느다란 눈이 솔솔 내리던날 ,

친구들과 며칠남지 않은 2012년을 마무리하러 찾아간 민속촌식당

방가루 전기판넬의 따끈한 방에서 닭찜을 시켜놓고 눈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며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면서 먹는 그맛은 한마디 매우 만족이였다

 

방가루는 우리들만의 공간이라서 누구를 의식할 필요도 없어 맘놓고 웃고 떠들어도 부담도 없을뿐더러

조경을 옹기그릇 뚜껑과 다딤돌,항아리,맷돌,요강듣등으로 해놓아 작은 민속촌이라 표현하기도 그렇지만 암튼 식당 간판이

'민속촌가든' 이였다

 

 

 

 

 

 

 

 

 

 

 

 

 

 

 

 

 

 

 

 

 

 

 

 

 

 

 

 

 

 

 

 

 

 

 

 

 

 

 

 

 

 

 

 

 

 

 

 

 

벗꽃 필때는 예산벗꽃길따라 가다보면 도로가에 간판이 있는데

냇뚝을 따라들어가면 산속에 있더라구요.(우리는 열러번 가봤구요)^^

 

옛물건이라 표현해야하나 ..암튼 조경도 그만하면 잘 해놓고 개울가에 냇물도 흐르고 민속촌 분위기나며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에 운치가 있었서 가족이나 여인,친구,각종 모임으로 추천하고 있다

 

음식은 오리와 닭종류인데 ,,,맛이 괜찮기에 추천을 해봅니다 (식성에 따라 틀릴수도 있지만)

하늘정원

 

청량상입구에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다

이지역에 대하여 잘 몰라서  어느 식당이 맛있을까하여 다양한 메뉴와 버섯찌개가 있다

일단 버섯찌개 4인분을 시키고 밑반찬이 나오는데 모두 말깔스러워 일단은 성공했다면서 얘기하는 동안에

메인음식 버섯찌개 나온다 찌개 역시 기대 이상으로 시원하고 개운항 국물이 끝내 주었다

 

이렇게 맛나게 식사 마치고 나오는데 60대 이상의 아저씨 서너명이서 식당을 기웃하시며

묻는말' 이집 맛있어요?'물으신다

 

그래서 '네~ 저희는 버섯찌개를 먹었는데 맛있었요' 했더니 잘 됐다며 들어 가셨다

 

 

 

 

 

 

 

타 지역가서 식사를 하려면 고민 되시죠?

먹어보고 식당 선택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에 올려봅니다

 

 

 

 

 

 

 

 

 

 

 

 

 

 

 

 

 

 

안동영가찜닭

 

경북봉화 청량산 갔다오는 길에 안동 이지역 음식 찜닭으로 유명한 안동찜닭을 먹고 와야지

어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안동보건소에 주차를 하고, 찾은 곳은 안동 구시장통에 있는 안동찜닭집

 

 

 

 

 

사장님께 네명이 먹을수 있는 크기로 알아서 주십사 하였더니 25000원짜리로 주신다

역시 지역 특산음식이라 그런지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찜닭이 나오고 ,유명새 그대로 맛 또한 휼륭하다

 

 

 

 

 

찜닭과 무우절임만 달랑 나온다

 

 

 

 

 

그래도 달달한 찜닭에 매료되여

여기에 4명이서 공기밥 2공기 시켜서 남김없이 한끼 저녁식사 마쳤다

 

 

 

 

 

전국 어디나 택배로 배달되는데 택배비(3000원) 포함하여 28000원이라 하였다

식당홀 손님보다 택배 포장하느라 분주해 보였다

 

 

 

 

 

 

 

연꽃식물원 향련원

 

아산시 인취사 들어가기전 향련원이라는 자그마한 연꽃밥이 있는데

아직은  시기가 이른감이 있고 7월 하순경이 되어야 연꽃은 많이 볼 수 있을것 같고,.....

연밥과 추어탕을 식당이라고 봐야 되는지 모르지만 아뭏튼 연꽃도 보고 연밥도 먹을 수 있는 곳이였다

 

향련원에 연밥이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가서 주문한 연밥은 1인분에 8,000원 이며,

찰쌀을 시루에 쪄서 은행과 콩,연자를 넣어 연잎에 쌓서 다시 쪄낸 연밥에

완전 시골 토속 웰빙반찬에다 된장국,,,,은은한 연잎향과 쫄깃쫄깃한 찰쌀영양밥이 구수한 맛이 감돌았다.

 

 

 

 

 

 

 

 

연잎밥 만드는 과정

 

 

 

 

 

 

 

 

 

시골 토속 웰빙반찬에 연잎밥

 

 

 

 

 

 

 

 

 

 

 

 

 

 

그리고 연꽃 분양도 한다고 하는데,화분 한그릇에 (10,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천안시 쌍용동 스페인하우스 레스토랑

 

더운 여름 주말 아는동생 생일

분위기있고 한가로이 점심 먹을 곳을 찾다보니 스페인하우스 양식 레스토랑이 생각났다

 

 런치스페셜로(12시~2시까지) 치킨,생선,돈가스1인분 10000원이라 저렴하여 좋고, 음식 또한 깔끔하고 입맛에 맞았으며,

쾌적한 분위기에 디저트로 차 한잔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하기에 안성맞춤이였다. 

 

 

 

 

 

 

 

친구와 함께

여인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런치 스페

 

 

 

 

 

 

 

 

 

 

점점 모여 들기 시작하는 손님들......

분위기 있는 식당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웃형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 주신다고 데리고 간곳은 일식집 

아이구~ 부담스워서 다른곳을 가서 간단하게 먹자하여도 급구 사준다고 들어 가잔다

 

 

그래서 선택한 점심특선

특정식; (28,000원) 주문하여 이렇게 깔끔하고 싱그러운 음식이 입안에 싱그러움이 가득히 감돈다

 

 

 

 

 

 

 

 

 

 

 

 

 

 

 

 

 

 

 

 

 

 

 

 

 

 

매실차

 

 

점식특선 ;특정식

 

 

 

 

 

 

 

 

 

 

 

 

 

 

이봄의 봄꽃과 봄기운처럼 부르럽고 상큼함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였다

 

형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모임에서 회를 먹고 싶은데 회를 먹으면 돈이 많이 든다고
생산지에서 직접 주문하여 집에서 먹는다고 한다

경북 영덕에서 회 (100,000원) , 대게(7마리),(100,000원) 하여 고속버스 편으로 배달이 되었다고 한다
회 한상자 영덕대게 한상자하여 두상자를  아이스박스에 얼음 넣고 회를 포장하여,영덕~포항~천안고속버스 터미널로
붙혀오는데, (20,000원), 천안고속버스터미널서 킥배달 (8,000원) 하여  총; (228,000원), 인데
대게는 회원이 서비스로 내서 회비는 (128,000원)가지고
회원 14명이 찍어먹고 비벼먹고 실컷 먹고 남아서 집에 올때 쌓가지고 와서 집식구까지 포식을 하였다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산직에서 직송배달하여 집에 앉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세상이다





영덕 대게




 






양푼에 야채넣고 비벼서 게눈 감추듯 먹어 치운다..ㅋ






너무 많으니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싱싱하고 푸짐하게 잘 먹고 ,남은것은 각자 싸가지고 왔지요^^



전 주 비 빔 밥

전주비빔밥은 평양의 냉면,개성의 탕반과 함께 조선3대 음식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고하며,
전주의10며중의 하나인 콩나물로 지은 밥에 오방색의 30여가지의 지단,은행,잣,밤,호도등과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든 전주비빔밥은 탄구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품이면서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우주의 원리가 담겨있는 세계인이 선호하는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전주비빔밥 고궁



 









 




고궁 2층에 있다는 비빔밥 전시관이 있다하여,
점심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니  차를 마실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 되어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관한 비빔밥 전시장은 전주비빔밥의 전통과
역사성을 처음으로 모아놓은 비빔밥 재료관이랍니다






서울과 천안에서 만나기 중간점이라고 잡은곳
생일겸,송년모임겸하여 형제들의 약속장소는 어린이 동반 사절이라는 꽃달임
 한정식당은
분당구 백현동496번지 판교 IC 서수지남향 CC입구 인데..그곳에 가니 아주 근사한 식당들이 모여 있었으며,
 그 조명빛만으로도 음식맛이 좋을것같은 곳이더라고요^^

예상대로 분위기 좋고 음식맛도 맛깔스러워..요즘 음식점 사진 안찍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꽃달임 한정식당




실내 분위기가 년말연시 분위기와 걸맞는다

 





음식이 한가지씩 나온다
역시 화려한 외부 만큼 음식도 정갈하고 맛깔스러웠다










잡곡밥과 비빔밥


 


동생이 만들어온 생일과 송년회 겸한 떡케익







 

 

 



[경기도 안성] 서운산 입구 식당 '풍물기행'


천안 입장 방향에서 청룡저수지를 지나면 바로 왼쪽 언덕위에 민속적인 건물이  풍물기행이란 식당이 있습니다.
건물이 민속적이며, 저녁에는 외부에서 맑은 공기와 밤하늘에 별을 보면서 막걸리 드시면서 도란도란 얘기꽃 피우면 
그것 또한 분위기 있고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오늘 모임( 총12명)에서 서운산은 높은산이니라서 산행을 마치고, 
보리밥 먹기로 약속이 되었는데 , 참석 인원7명.

도토리묵 무침찜닭, 해물전까지 주문하여 먹고나서
마지막 보리밥을 비벼 먹었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아우성이다
(불참들은 아마도 이렇게 많이 시켜 먹을줄 상상도 못했걸요) ..ㅋ




도토리묵무침,해물전,찜닭,보리밥 세그릇 시켜는데 ,7명이서 78000원 나왔으면
많이 나온것 같진않아요^^ 다들 10만원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했거든요^^


노란양은 주전자는 물이 들어 있네요



{야채와 오징어가 데굴데굴 들어있는 해물전}



 {싱그러운 야채와 아리아리한 도토리묵 무침}




거기다가 닭찜까지 오늘 총무님이 아무래도 무리를 하는듯 싶으나
달달한 닭찜..맛있다고 게눈 감추듯 없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보리밥을 주문하니 밥은 도시락에
비빔그릇엔 나물을 골고루 담아 나와서



고추장, 참기름 남은 반찬을 넣어 비벼서 된장찌개와 뚝~딱 먹어 치웁니다.
산행을 마치고라서 인지 맛있더군요.




{음식점 내부}







{외부 모습}




외부에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건물도 요모조모 재밋고, 음식도 먹을만 하네요~




충남 당진읍내 털보 횟집

친구가 요즘 당진으로 왔다갔다 두집살림을 하는데
자기집으로 놀러하고하여 갔는데 친구서방님께서 친구들 온다고 횟집에 예약을 해놓았다고
털보네횟집으로 간다

룸으로 들어서는 순간 상차림이 어찌나 깨끗하고 놓여진 메뉴가 많던지 우~와 식욕을 불러 일르킨다
근데 그것이 다가 아니고 또 나오고 메인음식 회가 나오고 깨~운한 매운탕이 나왔다
배불러배불러 하면서 그것을 다 먹어 치우고 나오는 대단한 아줌마들의 식성..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매운탕 국물이 끝내주었습니다^^*^^






맛이 휼륭했던 횟집



나온 메뉴 진짜 많지요


이것이 다가 아니고 계속 나오는데 입맛에 맞더라고요^^


 


마지막 매운탕이 나오는데 처음엔 그리 맛나 보이지 않았는데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니 붏그스름하며 개운하고 깔끔한 맛에 배부르지만  다 먹어 치운다

사장님이 당진 성구미에서 몇십년 하였는데 현재 현대체철이 공사중이라 나오셨다며
집에서 매운탕 맛있게 긇여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자상한 사장님이셨다





아파트 경비실 앞에 족발차가 들어왔다
대부분이 중년아저씨 아주머니가 들어오는데
오늘은 젊은 총각이 하는데 어찌나 붙임성있고 자상하던지
자기가 손수 삶아 즉석에서 식으면 직접 썰어 주는데 아주 맛있으니
오셔서 시식해 보시고 맛있으면 사드시라고 한다

군대 제대한지 몇년 안되며 직장생활 잠깐하다가 시작한 것이 족발장사라며
넉스레를 떨며 장사를 하는데 호감이갔다


이것이 그 총각이 손수 만든 족발입니다









새우젓은 제가 집에서 만든겁니다.,ㅎ






어떠세요
이정도면 군침이 돌죠..??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색깔도 좋고 향도좋고 맛도 좋고
야식으로 맥주 한캔과 아주 휼륭하였답니다..

※ 개인적으로 족발총각의 족발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아들 며느리가 진주,통영,외도쪽으로 2박3일 여행가더니

통영에 유명한 꿀빵이 있는데 맛있어서 택배로 보내드린다고 하여
속으론 얼마나 맛있길래..하며 그냥 먹어보라고 어른들 챙기는 것만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택배가 도착하였다
 
포장을 뜯고 하나를 먹어보니 어머~맛있네~란 말이 나온다
동그랗고 노릿노릿한데다가 겉에는 엿을 바르고 통깨가 뭍어 고소하며 속에는 단팥이 들어 있는데 달지도 않고  맛있는
맛의 여운이 입안에 남는 정말 꿀맛같은 꿀빵은 처음 먹어봤어요^^

그래서 "오미사 꿀빵"을 소개하려고요^*^

통영에 가면 꼭~이 꿀빵을 먹고 와야된다는 오미사꿀빵이 전국으로 택배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사 꿀빵







겉포장과 안내문




☎ 055-646-3230
     WWW .OMISA .CO . KR
경남 통영시 도남동 498-1 성우APT 상가





 

윗집 언니가 연밥을 먹고 왔는데 가격도 1인당10,000 원이고 괜찮더라하여 저녁에 가봐더니
생각보다 분위기있고 괜찮아서 한번가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식당 간판도 제대로 모르고 위치듣고 갔는데  성불사입구 산둘레에 간판이 산둘레였다 
식당입구부터 화분이 놓여있고 안으로는 다육식물등으로 장식해 놓았으며 ,우리들 갈때는 손님이 없더니
예약손님들이 속속 들어왔다


셀러드와 연부치미 호박죽이 나오고
연밥과 다섯간으로된 배나무그릇2개 나물과 장아찌가 김치와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조미료를 넣지 않고 싱겁게 만든 음식이였다

우리는 여섯명이 연밥다섯그릇,수수부꾸미하나 시켰는데 나물은 리필이 된다고하였고요



산둘레





실내 분위기를 다육식물등으로 장식





일단 수수부꾸미와 연잎으로 만든 부치미






그리고 대나무통을 반으로 가른 다섯칸으로된 반찬그릇에
장아찌와 나물..삼지구엽초,취나물,미역취,곰취등등.. 10가지

연밥과 함께나온 된장찌개 구수하고 맛있다









셀러드는 추가지만 나물은 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원두커피를 주위를 살펴보자






계산하고 나와서...





이만하면 추천 할만하죠..??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유명한 충청북도 농토와 산으로 둘러쌓인 괴산
이곳의 먹거리론 올갱이 해장국으로 유명한지 곳곳에 올갱이 해장국집이 보이지만

친구가
괴산시내에  허름한 주차장식당집에 올갱이 해장국을 맛있게 잘한다며 되리고 간다

밖에서 보기에 워낙 허름해 보이지만 일단 안으로 들어서며 놀란것은 온 벽면이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으로 도배한 것을 보고 안심이된다
좁은공간이지만 손님이 연신들어오고....

가격은 5000원 밑반찬이 나오고 이어 올갱이 (뚝배기)해장국이 나오는데 허연하니 그리 맛나 보이지가 않아서
한숟가락 떠 먹어도 별맛이 아니다..그래서 다른손님들은 어떻게 먹나 봤더니 밥을 국에 말아서 먹는다

그래서 친구한테 밥 말아 먹는거야? 물었더니 그러란다
나도 밥 한수저 떠 넣어 맛을 보니 구수한 맛이 입에서 감돌아 한공기 다 넣어서 한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ㅋ)

올갱이 해장국을 이번이 두번째 먹었는데 첫번째 맛이 없어서 다시는 안먹는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점심에 먹었건만 늦게까지 입안에 그 구수한 맛의 여운이 감돌았다

밥값 싸고 맛있어서 손님들이  먹고나서 저렇게 사인을 하였구나~




냉장고,김치냉장고,거울도 몽땅
사인으로 도배된









후~딱 먹어치운 빈그릇


 

이렇게 허름하지만 손님도 많고 맛도 구수하고 개운하여 먹고난 후에도 그맛의 여운이 입안에 남았다





그리고 그옆으로 보이는 옛날찐빵 집


아주머니가 손수 팥을삶고 반죽하여 만든 찐빵을 보고 그냥 갈수가 있나
그래서 1000원에 3개 ..삼천원치 9개를 샀다




가게안을 엿보니   이렇게 손수 만들려고 준비중이었다



센스있는 주인 아주머니 빵을 담다말고 나를보고 뜨거운 빵판을 들고 짜~안





 

여느 중국집 맛과는 뭐가 달라도  다른 짭뽕과 탕수육,비취면
특히 비취면 맛이 혀끝을 매료 시켰다




비취면




바싹하고 달콤한 탕수육



기름 안뜨고 깔끔한 맛이 감도는 삼선짭뽕



가격은 일반중국집보다 비싸지만 맛이 훨~ 좋았다.


닭먹고 그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는  식당이 있다고 한다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지만 어릴적 집에서 닭을 키워 잡아서 설때는 떡국도 끓여주고, 생일때는 미역국도 끓여주며
잔치때는 국수 국물도 해주던 생각이 났다

일단 닭한마리집에 가서 사장님께 7명이 먹을수 있을만큼 해달라고 주문해 놓고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던차에
열무김치와 부추,다대기 양념장이 나오고, 닭 두마리가 나왔다

처음에는  맑은 국물에 토막친 닭이 나오더니 김치를 넣고 ,손수 빚은 만두넣고,끝으로 칼국수를 끓여 먹었는데
생각보다 개운하고 별미의 음식으로 생각하면 적합하였다.



동대문 한마리집





열무김치와 부추 다대기 양념장이 나온다



맑은 국물에 토막친 닭이 나오고..


닭을 건져 양념장에 부추와 함께 먹는다

그리고 묵은 배추김치을 넣은 다음

만두와 칼국수


 마지막으로 칼국수 넣어 끓여 먹는다


잠시 깔끔한 홀과 롬을 엿보았다


사장님도 단정하고 아주 깔끔 하시어 보인다


※첨부

 지난번에 가서 닭한마리 칼국수를 먹었는데.
오늘 어떻게 하다가  같은곳을 한번 더 갈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메뉴로 묵은지 닭도리탕을 시켰더니 밐반찬 메뉴도 다르게 깍뚜기.배추김치,파김치가 나온다
그중에서 깍뚜기와 파김치 맛있었다.

메인음식 묵은지도리탕도 처음 먹어 봤는데..맛이 훌륭하다
그리 맵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김치와 닭고기와 감자의 맛이 어우러져 맛있다고 이구동으로 6명이 후까닥해 치웠다..ㅋㅋ



묵은지 닭 도리탕



김치도  사장님 손수 담근 김치란다




우~후~ 먹음직스럽다 먹어보자


이렇게 싸~악 먹었고요
그리고  닭칼국수는 별미음식이라면
묵은지도리탕은 매콤하여 술드시는 분들은 더 좋아 하실것 갔다는 생각이듭니다..ㅋ


지난번에 봉우러졌던 연산홍이 활짝피어 우리를 반겼다.


계산하고 나와서....




가족외식이나 각종 모임에서  가시면 롬도 있고 좋을것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



보탑사 들어가는 입구에 허름한 풍경소리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도 암튼무언가 옛물건들을 지저분하게 걸어 놓았지만 웬지 편안하고 잠시 쉬어다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음식은 특별 하지도 않고 시골 냄새 풍기는 시골밥상으로  시골에서 친정엄마가 해주는것처럼 구수한 콩나물밥과 도토리수제비등등..
부침이 동동주와 각종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세상만사 편안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풍경소리에 들러간다



풍경소리





실내



콩나물밥에 양념장으로 비벼먹고 도토리 수제비 시켰다

 


음식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동동주 한잔

디저트

풍경소리는 특별하지 않고 이러하지만 한번 들르면 또 찾게 되는 이유를 잘 모릅니다.

친구가 예산있는  민속촌으로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여  산골로 한참을 들어갔더니
작은계곡옆에 옛날 물건으로 조경도 잘해놓고  방가루으로 한팀씩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오리집 민속촌가든이였다

가족외식,모임,연인끼리 오면 조용히 방가루에서 먹으면
몸도 마음도 여유로움에 매우 훌륭  할 것이다






지금은 앙상하지만 담달 쯤이면 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다










방가루가  정확히 세어보지 않았지만 사진을보니 9호실도 보이는데 모두 예약 되었다하여
우리는 홀에서 먹었다




                  


오향오리 중 45000원 짜리로 보기좋은 떡이 맛있다고 ,밑에는 양파를 깔고 마늘소스를 얹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돈다
마늘소스맛과 양파와 오리의 맛이 어우러져 개운하고 상큼한 맛이 훌륭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오리를 먹고니 탕이 나오는데, 탕 역시 개운한 맛에 국물를 리필해 먹었다.
경치도 조경도 음식 맛도 훌륭하여 추천해도 괜찮을 것같애서 한번 가보시라고요^^



 

 



다음달에 가면 꽃이 피여 예쁠 것같고  여름에는 물흐르는 개울가가 있었어 시원하여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춤으로 해랄사도 있고 저수지도 있으며 그길로 넘어가면 대술리로 도고가 나온다고 하였다.


 

성정동 어머니 밥상에서 모임을 한다기에 당연히 한정식집인 줄 알았는데..ㅋ

가보니  홀도 꽤 넓고 오픈한지 얼마 안됬는지, 말끔하고 화분도 곳곳에 놓여 있으며
한정식이 아니라, 메뉴가 (생태찌개-생태조림-갈치찌개- 생삼겹살 ) 이고, 각종 모임이나
가족외식 하여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우리는 생태찌개와 생태조림을 주문했는데, 두가지 모두 입맛에 맞고,또한 열무김치가
입맛을 돋구는데 톡톡히 한몫을 하여 즐거운 모임이였답니다






어머니 밥상




말끔한 홀

메뉴판을 보고 생태찌개와 생태조림을  주문


고니가 많은 생태찌개

 눈에 확~들어오는 열무김치와 밑반찬


찌개가 끓는 동안 주위를 살펴보자


그리고 조림이 나온다




  겨우네 묵은김치 먹다가 열무김치를 맛을보니 3번이나 갔다 먹는다
아~참 누릉지도 나오더라구요...


카운터에 계산하시는 인상 좋으신 이분이 사장님인가 식중에 맞이 어떠냐고 묻던데
 확인하지 않아 사장님인지 모르겠고요..ㅋ





찌개,조림,밑반찬 모두 입맛에 맞아서..모임을 주관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신부동 야우리 맞은편 (구 캐 럿 21 ) 방죽안오거리  오션파티 패밀리 레스토랑
평일저녁 25300원 맥주는무한정 무료..다양한초밥, 셀러드,여느부페와 같으며 한식 메뉴 ..
즉석해물탕 (탁자에 인덕션이 있음) 각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먹을수 있는 것이 포인트

생일인 사람은 이벤트와 사진도 찍어주는등...먹거리도 많고 ..손님도 어찌나 많은지 예약을 않으면
1시간씩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송년모임,가족외식,친구들과모임등 모두 좋은데 나이을 좀드신 중년남자분들은 별로 없는데
갈수록 외식문화도 바뀌여 가는  추세라이라서 중년 남자분들도 망서리지 마시고 ,요즘 유행하는 신신음식에
적응해 보세요.
아주 신선하고 상큼한 입맛이 감도실겁니다

고기종류도 많고 해물탕도 있고 육회며 김치등 먹거리 진짜 많더라고요.

젊은이들만 가는곳이라는 고정관념 버리시고 일단 가족끼리 한번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거 같슸습니다



각종 생선의  다양한 초밥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각종 메뉴




대충 둘러보고 이제부터 먹어보자





아~하 대게는 대게타임 있는데,어느 시간에 종을 딸랑딸랑 흔들면 줄을서서 받아다 먹는 
거더라구요 .
(아마도 처음 가시는 분은 종을 왜 울리는지는 모르는분도 계실거 같애서..ㅎㅎ)

옆테이블에서
생일인 사람이 있다고 축하 이벤트 해주고 사진도 찍어준대여..



연말이라 그런지 몰라도 예약하지 않으면 보통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대요




 아이구~배불러 배불러  연신 먹고 또 먹는다
과일칵테일며,맥주며 무한정 먹는다


25300 원 봉을 빼려는지 배부르다면서도  집에 갈 생각은 없는듯.....ㅋ
.
.이제는 마지막 코스로 즉석해물탕을 끓여 먹어얀단다

 테이블에 인덕션까지 부착되어 있는걸 보고 아무리 배불러도 걍 가지 못하고 해물탕까지 끓인다..^^
(아마도 내일 하루는 밥안먹도 견딜것같다...^^ㅎㅎㅎ










실제로 가보시면 가지수가 훨씬 많습니다  .



을왕리해수욕장에 오니 인천앞바다가 조개구이집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해넘이 보려고 인천대교를 달려 왔지만 워낙 긴다리라서 달리고 달디보니 그곳에서 해넘어가는 광경을 보고

을왕리에 왔으니,어느집이 잘할까 골라서 들어온집이 바다 바로앞 동해조개구이집
6명 조개구이모듬 大 (회와조개구이 칼국수) 110,000원짜리를 주문하자 조개구이 한채반이 나오고
먹다보니 서비스로 작은채반에 나오더니 어느정도 먹으니..인심좋은 사장님께서 서비스라고 하나더 나온다

사실은 몇일전에 형부가 왔었는데 두번 찾아 주어 사장님의 특별서비스란다..ㅋㅋ

그래도 그렇치 서비스를 그렇게 많이 주는 후한 인심은 을왕리 동해조개구이집에서 첨본다 



동해 조개구이ㅡ회ㅡ칼국수



조개구이 모듬 大



본격적으로 조개구이 시작




열심히 먹고


굽고..


회가 나오고

1차 서비스



감사이 곱고



마지막 코스~조개칼국수가 나오더니


인상도 좋으시고 인심이 후덕하신 사장님께서


두번째 찾아 주셨어 고맙다며  서비스를 두번이나 주셨다





배부르다 배부르다 한면서도 남김없이
잘 먹은 증거로 껍질이 한통.....ㅋ




 

 

셀러드바 부폐

평일점심: 9000원 부가세 별도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입맛에 맞추워 먹다보니 못먹어 본것도 있다
손남이 얼마나 많은지 대기실에서 기다릴 정도이다,친구들과 긴시간 얘기하며 먹으려고 갔는데
오랜시간 앉아 있기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고, 여름에는 야외서 먹으면 좋다고 귀뜸을 한다

 올댓바베큐바

(구) 아르망) 자리인데, 사실은 가격이 비싼 줄알고 안왔는데...
이렇게 신선하고 실속있는 줄은 오늘서 알았다는 사실이예요..ㅎㅎ




올댓바베큐바의 메뉴




먼저 싱싱한 야채 셀러드와 호박스프도 맛있지만 감자스프가 입맛에  당긴다





셀러드바에서는 닭강정이 야채셀러드와 먹으니 느끼하기도 않고 맛있다




메뉴를 살펴보면 스프와 국종료도 있지만 .....




손님이 많아  따뜻한 음식이 연신 나와 금방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먹고 또~먹고


배도 부르고 대기실도 비워있는 한가한 틈을 타서 잠시 곁눈질을 해본다




이제는 요거트와 커피 ,과일로 마무리 만족스러운 점심식사 끝




이정도면 저렴하고 분위기좋고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안성마춤이 아닐까요..??..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