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겨울바다여행 이틀째날
한해의 끝자락의 가을바다여행 이렇게 감동적이고 멋질수가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물으며 친구들과의 여행이 날씨도 포근하고 잔잔하여 환호하고 감탄하며
맘껏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몰라지요~!! 

그이름 유명한 변산 채석항 문화유산으로 인증받고도 남을 층층 겹겹의 바위가 아파트 5층 높이는 되지 않을까요?
바다물이 빠진 바닥도 바위 바닷에도 겹겹이 케케로 놓여 놓은듯한 저높은 바위에 반하고 또 반하고 왔지요^^





 





이거 불가사리 맛나요??













방파제쪽으로 가시면 마실길 있으며,
해넘이공원과 바다위에 올레길 다리를가 있어서 해돋이도 볼수 있고 해넘이도 볼수 있다는데
우리는 1박2일 하면서  아쉽게도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을 놓치고 왔답니다..ㅉㅉ


어제 오후에는 바닷물이 가득 출렁출렁 파도가 밀려오더니
오늘 이른아침에는 격포 앞바다물이 어디론가 가는 중이였다

파도가 쓸고 지나간 모래사장은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것처럼  멋지게 펼쳐저 있고
한편에는 웅장하고 괴이한 바위가 그럼처럼 펼쳐저  멋지고..  바다의 작은 생명체들이 실체를 들어 내놓고 자기네도 봐달란다

우~아 여기로 눈을 돌려도 저기로 눈을 돌려봐도 탁~트이고 시원함에 반하여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는 
상쾌하고  희망찬 아침바다 기운을 받으며, 거닐는 이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직접 체험해
보아야 그참맛을 느낄것이다


다랭이 논도 같고 계단식으로 그림그려 놓은듯한 모래사장

 

 

 

 


 


 

 


 


 



바닷물은 흘러흘러서 어디로 가고 바다물이 나간 그 자리 층층이 놓여진 바위 정말 멋지지요


 


 


고드름이 대롱대롱 달려 있는 멋진 바위가 웅장함 뽐내며 우리을 맞이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격포의 해넘이 타이밍 놓쳐 아쉬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격포에 가시면 아깝게 놓치지 마시고 해너미 저녁노을 꼭~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노 을 공 주

노을 공주는 이곳 격포앞바다의  석양이
진분홍빛으로 물드는 날이면 은빛비늘을
자랑하며 지는 해를 따라 바다속으로
자취를 감추곤 한디. 이곳에서 노을공주를
본 사람들들은 사랑의 소망이 이루어 진다고  한네요^^



 

 


 





하느님 보아 살피시어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겨울바다 여행이 그토록 아름다운 추억의

여행이 될줄은 떠나기전에는 상상도 못하였었답니다
.



친구 다섯이 전북 부안 변산반도 1박2일겨울바다여행 첫날
천안을 출발하여 룰~루 랄~라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에 도착하여 전주비빔밥을 먹고
예약해 놓은 변산대명콘도에 짐을 풀고 ..채석강으로 나오니 파아란 바다물이 가득 출렁출렁인다

얄은 비스켓을 어긋마슬러 쌓아 놓은듯한 절묘한 바위에 부디치는 은빛물결
샤~악샤악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청량하고 시원하게 우리마음속의 개운치 않은 모든것을 깨끗히
씻어 저~파도와 함께 휩쓸려 나가는 개운한 겨울바다의 환상적인 미묘함을 느낀다




아~아 시원하고 아름다운 겨울바다 채석강 가슴이 뻥~뚫리는 아름다움에 환호한다




가슴을 활짝열고


모두들  환호하며 사진찍기에 여염이 없다








저~바다끝   구름사이에 해가 바다속으로 들어갈 준비을 하고 있다


해넘이 보기는 아직 이른감이 있어 변산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부지런히 발길을 돌린다




 


 




이미 해는 넘어가고 아직 남은 노을빛만 바라보는 아쉬움~~~~~~
아깝게 해넘이 순간을 놓친 탄식과 내려앉은 어둠에 함께 잦아든다

 







에구 그렇게 기대했던 변산에 저녁노을과 해너미를 보지못해 아쉽고 아쉬운채
대신횟에서 회1.5K 떠가지고 숙소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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