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의 태안앞바다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꺽기고, 청명한 날 태안 밧개해수욕장

소나무 그늘아래서 돗자리 깔고 앉아 저~바다를 바라보니 청량감있고 시원하다

어디론가 밀려 나갔던 바다물은 다시 철썩철썩 리듬에 맞추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하니, 조개캐던 여인의  손놀림은

시작하고,어린아이들은 모래집도 짓고,모래성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역시 중년한테는 한여름 피서지의 해수욕장보다는 낭만적인 9월의 바닷가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최상이였지요^^ 

 

 

 

파아란하늘에는 희긋희긋하게 수놓은듯 펼쳐진 구름아래

 잔잔한 은빛물결과 하늘이 맞닿은 듯한 넓고 푸른바다를 해송밭에서 바라다보니

세상에서 부러울것 하나없이 좋다^^

 

 

 

모래사장에서

소꼽놀이하도 모래집도 만들며 즐거워라한다.

 

 

 

 

 

 

 

 

혼자서 열심히 조개캐는 여인

밀려나갔던 바다물이 철썩철썩 밀려들어오기 시작하고

여인은 손놀림은 빨라진다^*^

 

 

 

 

조개이름은 비단조개이라고 하네요^^

 

 

 

 

 

9월의 바닷가에는 몇몇사람 되지는 않으나

갈매기들과 더블어 모두가 즐거운 모습이다^^

 

 

 

 

 

 

 

소나무사이로 간간히 비추는 햇빛과 바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해송사이길은 쫘~아악 펼쳐져있죠!!

 

 

 

 

청량감있고 청명한 9월의 바닷가

이보다 더 훌륭한 힐링은 없을것 같아

 

 

 

 

인천광역시  월미도는 달의 꼬리를 닮았다하여 붙쳐진 이름 월미도(月眉島)는 러일전쟁,병인양요 및 인천착륙작전의 주무대로

인천의 역사이자 월미도 조탕이 있었던 192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유원지였는데, 지금은 매립으로 인해 섬이 아닌 섬이되어 월미공원,

월미문화거리,월미놀이동산 등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말을 무색하지 않게 젊은남녀,

낚시를 즐기는가족과,연인,친구들과 월미도 바닷가를 무더위도 잊느채 거닐는 모습이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보였다

 

여행은 삶에 활력

삶에 필수적인여행 여러분도 한번 떠나보세요

몸에는 링걸맞는 효과보다 좋고..심신이 안정되며,오감이이 만족해 할겁니다..

 

 

 

늦은 오후 월미도 관광유람선이 갈매기와 함께 손님을 기다린다

 

 

 

 

젊은남녀들이 멋진 하늘과 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맑고넓은 시원한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낚시하는 가족들...

 

 

 

 배한척이 은빛바다물을 가르면 떠가는 장면이 그림처럼 멋지당...

 

 

 

와~아

월미도 오길 잘했다~~

가슴이 뻥~뚫리는듯 시원하단다

 

 

지금시각 오후4시.. 5시에 분수쇼를 한다는데, 올길이 멀어 아쉽게 분수쇼는 보지 못하고..

 갈매기들이 회의중인지 모여있

 

 

 

 

 월미테마파크 놀이동산도 있고, 월미공원도있다

 

 

 

 

 

 

더우면서도 시원한바다

예쁜하늘과 넓은바다와 풍광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여행이였습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37-82 학암포해수욕장

 

낭만적인공간 서해바다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오늘에 추억을 만들어 보기로하자

  

학암포해수욕장의 곱고 단단한 모래사장위에서 어릴적 즐겨 놀던 사방치기를 떠올려 그려보는 천진낭만한 친구들 모습이

순수하고 행복해 보인다

 

바다물이 깨끗하여 속살까지 환희 들여다 보이는  물결같은 모래밭.. 정강이까지 닫는 바다물속을 거닐며 ,

모든것을 다~아 내려놓고  해탈한 마음으로 낭만에 젓어 맘껏 즐겨보는 친구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깜짝 이벤트이라도 해주듯 해무가 연기처럼 새하얏게 피어오른다

처음으로 접하는 해무에 매료되여 감탄하게 하는 학암포해수장의 진풍에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바다여행이였다

 

 

 

학암포해수욕장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며 그려보는 사방치기놀이

이렇게 그리는것이 맞는건가..?

 

 

저만치 바다가운데 외로히 있는 이름모름 섬

해무에 쌓여 어렴풋이 보이지만 넓은바다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역할을 충분하였다

 

 

 

 

 

 해무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파도 한겹 두겹  세겹 띠를 두르고,솔살을 보이며  평온하게 살짝살짝 파도치는 파도결을 따라 거닐며

낭만에 취해 즐거워하는 모습

 

 

 

 

와~아 너무 좋다며 두팔벌여 만킥하는 모습

 

 

      

 

 

 

 

춥지도 덥지도 바람도 잔잔한 초여름바다

차갑지않고 우리몸에 적당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오늘여행에 대만족한다

 

 

 

 

물도 깨끗하고 모래사장이 너무좋아서 어린아이들 놀기에 안전한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주위에 그늘이 없다는 점이였지만 ,..만족스러운 힐링투어하고 왔지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차이나타운  (4) 2014.07.25
월미도  (0) 2014.07.15
충남당진 [면천향교]  (2) 2014.07.02
태안 구례포해수욕장  (5) 2014.06.30
안동 하회마을  (1) 2014.06.27
충남 홍성 용봉산 [석불사]  (4) 2014.06.02
남당항 새조개축제  (0) 2014.03.15
서천 마량리 동백정  (0) 2014.03.12
여수 오동도  (0) 2014.02.26
봉은사  (0) 2014.01.08

가을철에는 산으로 가면 산에

바다가면 바다에 절에 가면 절에 전국민이 모두 다 나온 것처럼 가는곳마다

줄지은 모습이 장사진을 이룬다

 

가을바다하면 김장에 대비하여 젓갈에 관심을 가질만하건을 횟감에 더욱 관심이 많은거 같이 보인다

 

 

 

젓갈보다는 꽃게와 횟거리로 유명한 대천항

 

 

 

 

 

 

 

 

 

횟거리(1KG)를 사서 횟집으로 가지고 가면 횟떠서 상차림하고 매운탕 주고(1인분에 5000원) 받더라고요^*^

 

 

 

바다낚시 하시는 분들은 월척을 기대하겠지요..ㅎㅎ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가 바다물에 떠 있네요^^

 

 

 

드라마로 유명새를 탄  정동진역 모래시계

그리고 썬크로즈 먠션 전망대에서 내려본 바다는 가슴벅찬 환희를 느낀다.

 

 

 

 

 

 

 

썬크로즈 입구

 

 

 

입장료1인 5000원

 

 

 

 

 

 

 

 

 

 

 

 

 

 

조각공원

 

 

 

 

 

 

 

 

 

 

장승공원

에그~입장료를 5000원씩이나 받으면서 이게 웬일인가뇨..실망~~ㅉ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