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광덕계곡은

피서지로도 유명하지만,광덕사,광덕산으로도 유명하며,더욱더 광덕호도하면

천안에 명물 호두과자에 들어가는 호두가 유명한 곳이기도하다

 

20여년전 천안으로 처음 이사 와서  우리는 바뻐서 피서 한번 못가고 열심히 일 할때

남들은 광덕계곡으로 이사 간다는둥 갔다는둥 난리 법썩이였다

 

어느여름날 우리도 맘먹고 먹거리를 준비하여 기대에 부풀어 갔다가 실망했던 기역이 있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에는 매년 한번씩은 기본으로  갔다온다

 

계곡이라 표현하여도 좋지만 ,여러갈래 넒다란 냇가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든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살아서 어항을 담그면 물고기가 잡히고 다슬기도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 듀브 가지고와서 놀기도 안성맞춤

광덕계곡은 지역주민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 명소가 되었다

 

 

 

 

 

 

늦게가면 자리가 없어서 새벽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좋은자리를 차지할 정도죠

 

 

 

 

 

 

 

 

 

음식을 차례와서 먹고 놀고....

 

 

 

 

 

 

 

 

많이 잡히지는 않지만 재미로 쫄대로,어항으로 몇마리 잡아서

라면과 국수를 넣어 끓여 먹기도 하고요^^ (물론 쓰레기와 뒤처리는 철저하게 하고요..)

 

덥고 조금은 귀찮지만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실속있고

먹은것이 맛있고 든든하고요^^

 

 

 

 

 

 

 

 

 

 

 

 

수심이 얄터서 어린이가 놀기에 위험하지 않아 좋은점도 있고요^^

 

 

 

 

 

 

 

 

 

 

 

 

 

 

 

 

광덕계곡 줄기줄기마다

피서철 성수기에는 들어 설 곳이 없어서

새벽에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아야 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지요.

 

 

 

천안에서 호두로 유명한 광덕산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로 유명하고 충남 천안,아산에서 사계절 등산코스로 유명한곳 광덕산

천안에 명물 호두과자에 들어가는 호두가 광덕산에서 나오는 것으로 만들어 그맛의 호평을 받기도 한다

여름에 지역민들이 물놀이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추운 겨울날에 한산하고 조용한 광덕사,태화산에 안양암이 자리잡고 있다

2010년1월26일 바람하나 불지 않고 구름한점 없이 청명한 하늘 느높고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빛추는 햇살을 받으며 등산하는
상쾌한 기분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의 산행이였다

정상까지 699 km이지만 광덕산 산행을 마스트 한다면 전국 어느산을 가도 무난이  정상 등산을 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 실상 가보면 그리 힘든 산은 아니다.







주차장에서 등산길 초입에 있는 안양암





안양암 입구의 느티나무

유명한 광덕사


광덕산 등산로

제1쉼터 팔각정에서 간식먹으며 잠시 쉬고


 나뭇가지 사이로 빛추는 광덕산의 따사로운 햇살과 정기릃 받으며 정상를 향하여...



제2쉼에서 또 간식먹으며 쉰다



등산로의 그림자


쾌청 날씨에 새들도 반긴다



정상도착




광덕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막걸리는 힘드셔도 한병 가지고 가심이 좋을듯..)

(먹으로 왔나..?) ....ㅎㅎ ..여전히 먹아대는 일행들...

(그리고 막걸리 파시는 아저씨는 좀 위생적으로 주위를 깨끗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상에서 내려본 천안시와 아산시


하산




코스를  헬기장으로 하여 장군바위쪽으로 하산하기로 잡았지만
걍~올라간 코스로 상쾌한 산행을 맞추고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펴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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