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동 스페인하우스 레스토랑

 

더운 여름 주말 아는동생 생일

분위기있고 한가로이 점심 먹을 곳을 찾다보니 스페인하우스 양식 레스토랑이 생각났다

 

 런치스페셜로(12시~2시까지) 치킨,생선,돈가스1인분 10000원이라 저렴하여 좋고, 음식 또한 깔끔하고 입맛에 맞았으며,

쾌적한 분위기에 디저트로 차 한잔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하기에 안성맞춤이였다. 

 

 

 

 

 

 

 

친구와 함께

여인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런치 스페

 

 

 

 

 

 

 

 

 

 

점점 모여 들기 시작하는 손님들......

분위기 있는 식당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보탑사 들어가는 입구에 허름한 풍경소리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도 암튼무언가 옛물건들을 지저분하게 걸어 놓았지만 웬지 편안하고 잠시 쉬어다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음식은 특별 하지도 않고 시골 냄새 풍기는 시골밥상으로  시골에서 친정엄마가 해주는것처럼 구수한 콩나물밥과 도토리수제비등등..
부침이 동동주와 각종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세상만사 편안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풍경소리에 들러간다



풍경소리





실내



콩나물밥에 양념장으로 비벼먹고 도토리 수제비 시켰다

 


음식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동동주 한잔

디저트

풍경소리는 특별하지 않고 이러하지만 한번 들르면 또 찾게 되는 이유를 잘 모릅니다.

신부동 야우리 맞은편 (구 캐 럿 21 ) 방죽안오거리  오션파티 패밀리 레스토랑
평일저녁 25300원 맥주는무한정 무료..다양한초밥, 셀러드,여느부페와 같으며 한식 메뉴 ..
즉석해물탕 (탁자에 인덕션이 있음) 각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먹을수 있는 것이 포인트

생일인 사람은 이벤트와 사진도 찍어주는등...먹거리도 많고 ..손님도 어찌나 많은지 예약을 않으면
1시간씩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송년모임,가족외식,친구들과모임등 모두 좋은데 나이을 좀드신 중년남자분들은 별로 없는데
갈수록 외식문화도 바뀌여 가는  추세라이라서 중년 남자분들도 망서리지 마시고 ,요즘 유행하는 신신음식에
적응해 보세요.
아주 신선하고 상큼한 입맛이 감도실겁니다

고기종류도 많고 해물탕도 있고 육회며 김치등 먹거리 진짜 많더라고요.

젊은이들만 가는곳이라는 고정관념 버리시고 일단 가족끼리 한번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거 같슸습니다



각종 생선의  다양한 초밥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각종 메뉴




대충 둘러보고 이제부터 먹어보자





아~하 대게는 대게타임 있는데,어느 시간에 종을 딸랑딸랑 흔들면 줄을서서 받아다 먹는 
거더라구요 .
(아마도 처음 가시는 분은 종을 왜 울리는지는 모르는분도 계실거 같애서..ㅎㅎ)

옆테이블에서
생일인 사람이 있다고 축하 이벤트 해주고 사진도 찍어준대여..



연말이라 그런지 몰라도 예약하지 않으면 보통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대요




 아이구~배불러 배불러  연신 먹고 또 먹는다
과일칵테일며,맥주며 무한정 먹는다


25300 원 봉을 빼려는지 배부르다면서도  집에 갈 생각은 없는듯.....ㅋ
.
.이제는 마지막 코스로 즉석해물탕을 끓여 먹어얀단다

 테이블에 인덕션까지 부착되어 있는걸 보고 아무리 배불러도 걍 가지 못하고 해물탕까지 끓인다..^^
(아마도 내일 하루는 밥안먹도 견딜것같다...^^ㅎㅎㅎ










실제로 가보시면 가지수가 훨씬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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