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천송리 신륵사

봉미산에 있는 사찰로 신륵사는 절경도 멋지지만 강변 바위의 3층석탑옆 정자도 한몫하고,

 그   강가가에 서서 남한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것을

바라보면 내마음의 근심걱정도 저 강물따라 어다론가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분이 정화된다.

 

 

2017년10월14일 신륵사전경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며.신라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한다

절이름을 '신륵'이라고 한것은 미륵(彌勒)또는 왕사 나옹(懶翁)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 설이 있다

 

 

 

 

 

 

 

 

 

 

 

 

약600년 된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한몫하네요^^

저 파란은행잎은 지금쯤이면 노랗게 단풍잎으로 예쁘게 변한 은행잎은 한잎두잎 떨어지고 있을거예요^^

 

 

 

 

 

 

 

 

바위위 3층석탑앞에서 내려보는 강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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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홍련암은

오봉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관세음보살이 머물었다는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671년(신라문무왕11)의상(義湘)이 창건하였고, 858년(헌안왕2) 범일(梵일)이 중건(重建)한  이후 6.25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으며,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 관동팔경(關東八景)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세조때 세운 7층 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 (圓桶寶殿)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과 홍예문이 남아 있고,

2005년4월6일에 일어난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고 보물 제479호로 지정된 낙산사 동종이 화마에 녹아 버렸다.

 

이 절의 창건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로는 의상이 관음보살을 만나기 위하여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 했는데 , 이때 바닷가 굴 속에서 희미하게 관음보살이 여의주와 수정염주를 거네주면서,;나의전신(前身)은 볼수 없으나 산위로 수백걸음

올라가면 두 그루의 대나무가 있을 터이니 그곳으로 가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곳이 바로 원통보전의 자리라고한다

부속 건물로의상대(義湘臺), 홍련암(紅連庵)등이 있고 이 일대가 사적 제495호로 지정되었다.

 낙산해변가에 자리잡은 낙산사와 홍련암은 괴이한 바위와  바다 산과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절경과 어우러진 풍광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양양 낙산사 홍련암은 1984년 6월2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6호로 지정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낙산사 부속암자 홍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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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입구를 들어가다보니 운학산 봉선사이라고 적힌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수목원 관람을 마치고.늦은 시간이지만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일..일주문을 들어서면서부터

눈길이 끌린다.와~ 연꽃축제 때 오면 볼거리가 두배일 것을 하면서 갈수록 매려있는 절이이였다

사월초파일전부터 불자님들의 소원성취 염원이 담긴 오색연등이  큰법당앞에 가득하여 장관이였으며 ,언제 시간여유를 가지고

한번더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봉선사에 관한 인터넷을 찾아 보았다

 

 

봉선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969년 법인국사 (法印國師) 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라 하며, 그 후 1469년(예종 1) 정희왕후 (貞熙王后) 윤씨가 광릉(光陵) 의 세조를 추모를 추모하여 89칸으로 중창하고 봉선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1551년 (명종 6)에는,교종(敎宗)의 수사찰(首寺刹)로 지정되어 여기서 승과시(僧科試)를 치르기도 하고, 전국 승려와 신도에 대한 교학(敎學)진흥의 중추적 기관여학을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여러번 수축했으나,1951년 6.25전쟁 때 다시 법당과 함께 14동 150칸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화엄(華嚴)이 56년 범종각을,1961~1963년에 운하당(雲霞堂)을 세우고,1969년에는 주지 운허(耘虛)가 법당을 중건하였으며,1977년에는 월운(月雲)이 영각(靈閣)

을 세웠고,절 종각에 보존되어 있는 동종(銅鍾)은 조선 전기의 것으로 보물 제397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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