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 살기 어려운시절 엄마가 백도라지를 닭에 엄나무 황기등을 넣고
집에서 키우던 닭에 넣고 보양식으로 백숙하여 주시던 생각이 난다
그때는 약효도 모르고 그냥 몸에 좋은 것인가보다 하고 먹었는데,요즘은 기관지와 천식, 가래를 삭혀 준다하여
도라지, 은행,배등 넣고 즙내여 먹는 것을 흔히 본다
일반적으로 도라지를 하햣게 볶아서 제삿상에 올리며, 여러가지 반찬으로 해먹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보라색꽃 도라지,
우~와 백도라지밭에 하얀 도라지꽃이 가득 피었다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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