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6월19일 초여름 때이른 해변가 낙산해수욕장

충남 천안에서 18일 18시에 출발하여 양양에서 1박하고 다음날 09시 30분 첫 코스로  낙산해변가로 간다

넓다란 해변가에는 우리들말고는 서너명이다다

파란바다물과 고운모래사장은 언덕져있다.산과 작은도시에 사는 우리로선 넓은 동해바다 저바다는 내바다 

내세상인 것처럼 뛰어 놀아도 보고, 솔밭에 돛자리 펴고 앉아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며 즐거워한다.

날씨가 맑으면서도 비록 뿌연하지만 오늘에 감사아며 오늘에 만족하며 강원도 양양 여행 첫날을 시작하였다

 

 

 

 

밤바다 남애항

일몰을 보러 남애항 전망대로  열심히 달려 갔지만,  저바다 저산너머로 이미 해는 뉘엿뉘엿 너머가기 시작한다

강원도 밤바다 해는 저바다 산너머로 너머가고 바닷가에 어둡이 깔리지만 오랫만에 보는 밤바다 등대길을 거닐며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역시 행복은 큰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소박한 곳에서 내가 행복감을 느끼다면 그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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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욕장의 겨울 밤바다
12월20일  저녁 해는 이미 저 푸른바다 속으로  쑤~옥 들어가 버리고
바다 가득한 퍼런 바닷물은 철썩철썩 두어서너척의 작은배가 말뚝에 묶여서 흔들흔들 추위을 달래는 듯하고...

바닷가 빙둘러에는 조개구이집들의  반짝이는 조명이 바닷물과 조화를 이루워
늬엿늬엿한 밤바다물에  비춰워 물결치는 을왕리해수욕장의 야경이 아름다웠다

여름해수욕장도 좋지만 겨울바다 또한 차가운 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개운하게 하는 맛도있고
춥고 캄캄한 겨울 밤바다위에 터뜨리는 폭죽놀이 또한 미묘한 맛을 느끼는 즐거움 또한  좋은 추억이였다. 



을왕리해수욕장

추운 바다를 보초서는 배들


야경


낙조 보려고 왔는데, 못내 아쉬움......


해와 맞바꿔 떠오른 을왕리해수욕장위 하늘에 초승달







폭죽놀이 약간에 위험 부담은 있지만,
조금만 조심하여 한다면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밤바다의 추억거리로 남을것 같습니다. 
        
(카메라 충전이 부족해 순간포착을 못하여 유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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