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esa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98ㅡ3 물의정원

꽃양귀비: 우미인초, 개양귀비는

꽃양귀비 꽃말 :

                 주황색 : 약한사랑, 덧없는 사랑

                 자주색 : 허영, 사치, 환상

                 빨강색 : 위로, 위안, 몽상

                하얀색: 잠, 망각이라고 하네요^^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꽃은 봄 5~6월에 여러가지 컬러로 얄은 꽃잎이 짙으면서 가여리고,곱고 예쁘게 피여 보는이를 행복하게 해주더라고요.

6월달의 물의정원은 하늘을 유혹하는 빠~알간 꽃양귀비꽃들이 너울너울 물결을 이루며

춤추는 꽃잎들이 너무 아름답고 넓은 벌판의 호수와 꽃이 장관을 이룬다

그 아름답고 가련한  꽃잎 너울이  우리의 가슴속을 설레이며 같이 꽃잎이 너울너울 흔들어 매료시켜 놓는다.

그 넓은 호숫가 꽃양귀비꽃의 향연이 너무너무 예쁘고 장관이였다.

운길산 등산을  마치고 잠시 물의 정원에 들러서 예쁜꽃을 보며 힐링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2019년 6월10일 포스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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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호숫가 비경도 멋지고요'

올해는 코로나 때미 꽃구경도 못하고 재미가 없어욤.

주위에서 전주 덕진공원의 연꽃밭이 그리 넓고 멋지다고 하여 조금 늦은감은 있으나
친구들과 가는데 대전을 지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않고 몇방울씩 와서 덥지도 않고 좋은데
아쉬운것은 비가와서 분수쇼를 하지 않는다는 안내 방송을 한다

7월중순에 가면 절정일듯싶다
그런대로 연꽃이 부지런한 연은 까맣게 씨앗을 맺고, 어느연은 꽃에 또 다른 생명을 창조하려.활짝 핀 연도 있고,
수줍은듯 몽우리 터뜨리는 연도 있으며 막내둥이 연은 이제 갓 몽우러진 시작한 연도 있었다



덕진공원안내도

혼자서 길잃은 천둥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