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Cappuccino)커피와  친구

 

장마철 다문다문 내리는 여름비가 더위를 시켜주지만,  찐득거리며 35~36˚를 오르내리는 끈끈한 어느 여름날 

친구와 만남의 약속 장소는 백화점 VIP 휴게실...

좋은친구 덕분에 처음으로 가보는 백화점 VIP 고객휴게실에서 마치 내가 VIP고객인양..ㅋ 

감상적이며 부드럽고 달달한 카푸치노를 마시며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에 행복해 합니다.

 

이렇게 한살한살 나이 수 를 채우며, 새록새록 느끼는 것은 가족은 물론이고,좋은친구가 켭에 있다는겁니다

한달에 한두번 만나지만 늘~켭에서 모든것을 공유하는 것같은 친구들과의 만남은 삶에 활력소이고,비타민제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친구들..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느끼는 카푸치노커피 같은  친구들과 만나서 아무말하지 않아도 편안하고 행복시간이였습니다

 

 

 

무료이라서 모양은 별로 이지만, 오묘한 여러맛이 감적이였던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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