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예산있는  민속촌으로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여  산골로 한참을 들어갔더니
작은계곡옆에 옛날 물건으로 조경도 잘해놓고  방가루으로 한팀씩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오리집 민속촌가든이였다

가족외식,모임,연인끼리 오면 조용히 방가루에서 먹으면
몸도 마음도 여유로움에 매우 훌륭  할 것이다






지금은 앙상하지만 담달 쯤이면 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다










방가루가  정확히 세어보지 않았지만 사진을보니 9호실도 보이는데 모두 예약 되었다하여
우리는 홀에서 먹었다




                  


오향오리 중 45000원 짜리로 보기좋은 떡이 맛있다고 ,밑에는 양파를 깔고 마늘소스를 얹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돈다
마늘소스맛과 양파와 오리의 맛이 어우러져 개운하고 상큼한 맛이 훌륭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오리를 먹고니 탕이 나오는데, 탕 역시 개운한 맛에 국물를 리필해 먹었다.
경치도 조경도 음식 맛도 훌륭하여 추천해도 괜찮을 것같애서 한번 가보시라고요^^



 

 



다음달에 가면 꽃이 피여 예쁠 것같고  여름에는 물흐르는 개울가가 있었어 시원하여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춤으로 해랄사도 있고 저수지도 있으며 그길로 넘어가면 대술리로 도고가 나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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