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살면서도 두정동에 이러한 밤거리는 처음 보았다,

모임이 여럿 있지만 식당에서 만나 먹고 대화 나누다가 헤어지는 것이 일상이였는데, 여기의 번쩍거리는 밤거리가  휘양찬란하다

이번 모임은 두정동 통계청 뒤골목 쪽갈비집으로  7시까지 오라고하여 간 이곳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먹자골목으로 시끌벅적한 반면

 간집은 약간 위쪽이라 그런지 손님은 서너팀이였지만, 조명이 분위기있고

조용하여 대화나누기에 안성마춤이다

 

쪽갈비찜과 소갈비찜을 시켰는데, 쪽갈비찜은 매콤하고, 소갈비단호박찜은 달달하여  색다른 두가지맛에 어린아이들과 외식을 하여도

나름 괜찮을 것같다

 

 

두정동  성정중학교 맞은편 감자탕 뒤부럭 먹자골목

 

 

 

 

 

 

 

조용하고 조명이 분위기있다

룸도 있었는데 손님이 있어서....

 

 

 

 

 

 쪽갈비찜은 1인분에 (9500원)이며

부드럽고 매콤한 맛

    

 

 

 

밑반찬

아참 조그마한 노랑냄비에 무우맑은국도 있었다

 

 

소갈비 단호박찜 (25000원)

쫄깃하고 달달한 맛 

 

 

 

 

족갈비찜 먹고

볶음밥

 

 

 

 

 

친구나 지인들과 조용히 이야기 나누며

밤문화를 즐기시는 분들이 안성마춤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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