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탐스러운 난종류의 화초 이름을 모릅니다
아시는분 이화초의 이름좀 알려주세요~
 
노인회장님이 "꽃도 안피고 사철 파란 이름 모르는 난이 있는데
이쁘다며" 주셔서 심은지 1년이 지나고 거실에서 겨우내내 꽃대가 올라온다
그래서 회장할머니한테 "꽃대가 나오던대요 " 하고 말씀드렸더니 아니라고 "꽃피는 것이 아니고
새싹이 나오는거라 "하신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놓고 무엇이 나오나 기다린 결과 꽃봉우리가 생기고
이렇게 예쁜꽃이 활짝 피었다




꽃대가 쭈~욱 올라온다
분양해 주신분이 꽃피는 나무가 아니고 하셔서^^ ( 처음에는 그냥 꽃대로 추정만 ...)



이렇게 꽃봉우리가 부풀어 맺히더니



 

어느날 이렇게 예쁘게 피었어요^^~^^




 이파리도 깔끔하고 꽃이 아름답고 예쁘지요..?
그런데 이식물의 정확한 이름을 모릅니다


꽃집에서 1~2월에 제일 많이 팔린다는 심비디움이
가정집으로 가면 꽃 피우기 힘들고 거의가 누렇게 떠 발라 죽는다는 심비디움

너무 예쁜 화분을 선물 받은지 거의4년이 된거 같은데
올해 처음으로  꽃대가 나오더니 예쁘게 꽃을 피워 너무 신기하고 무언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징조로 꽃을
피우는게 아닌가 싶어  정성을 드린다..ㅋ







베란다에 핀 심비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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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어린 잎파리 하나 따다 놓은 것이 여름에 뿌리 내리고 가을에 생명체를 만들은 아주작은 식물
영상 1~3도 유지되는 온도 속에서 꼿꼿이 버티는 나의 소중한 식구..안스러울정도로 갸얄프고 작지만
아주 강한 식물 선인장

 사랑하며 관심은 가져주나 추워도 더 이상 온도로 더 높여 줄수없는 상황속애서도
주인님께 감사하다는 듯 방긋히 웃으며 바라는 보는 나의식구 얘기 선인장들....




이름도 모르고 예뻐서 가느다란 입파리 얻어다 뿌리내려 키운 선인장


옆에 새끼친 째만 선인장들

2년 키웠는데 번식율이 좋은 연꽃 선인장




이렇게 작은 것부터 얻어다 키운 화분이 80여개 중에서 젤로 작은것
처음에는 너무 작아 시덥지 않지만 하루하루 한해한해 자라는 것을 한가한 시간에 들여다 보노라면
심신이 편안짐이 느껴진다

열매를 따다가 심기도 하고  아주작은 것을 얻어다 키워기에..

나도 식물 좋아 하시는 이웃에게 분양해 드리면 갔다가 잘 키우겠다면서
너무 고마워 하시지요.

(관리 부주위로 죽이는 것도 많고.. 얼려 죽이는 것도 많고.. 또~얻어다 심는 것도 많고 ..남들한테 분양해 주는것도 많고요
(그리고 꽃집이나 식물원처럼 멋지고 예쁜건 없지만 정성을 다하여 각종 식물들을 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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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의 동백꽃이 화창일 요즘 우리집 지하실 화분에 활짝핀 동백꽃이 혼자보기
아까워서 같이 보려고 합니다

2002년도에 재래종 동백씨를 몇개 심었는데, 5개를 성공시켜서
4년정도 키우니까 두송이 꽃이 피우기 시작한것이 올해에는 이렇게 만발했다

가을에  꽃봉오리 맺힌 것을 겨울에 나의 화원인 우리집 지하실에서 추운줄도 모르고 핀 화분에 동백꽃...


관광지가서 보는 재래종 동백꽃이 지저분해 보이고 이쁜 줄 몰랐는데, 화분에 핀 동백꽃이
이렇게 노란시술에 빨간잎의 오묘함이 꽃말 그대로 자랑과 겸손한마음, 사랑,정열적인 것처럼  예쁜꽃인지 모릅니다




가을에 이렇게 봉오리 맺힌 동백나무




추운 겨울에 만발한 지하실 화분에서 핀 동백꽃








세 그루를 화분에 심어 형님댁에 하나 드리고
화단에 두 그루 심었는데, 화단에서는 올해는 꽃이 맺치지 않았다


※ 씨를 화단에 심어 그 이듬해에 화분에 옮겨 심었고요
    화분 밑바닥에 연탄재를 깔고 산에서 나뭇잎썩은 흙을 파다가 섞어서 심었는데 병도 안생기고
    이렇게 잘 자라서 꽃이 피었답니다..예쁘죠..??

한가지 화분에 심은 동백은 바닥에 불들어 곳에 놓으면 안되고 서늘한 곳에 두어야 된대요
여러분도 한번 직접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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