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  우리집 화분에 핀 꽃들을 보여 드리려고요
화분 갯수는 정확히 세어보지 않았지만 살림집과 사업장것과 합치면 100여개 넘지 안을까 싶어요

하루살이 꽃,계절따라 피는꽃 ,년중 피우는 꽃도 있고 ,
아무튼 화분이 많다보니 1년내내 꽃을 보고 살아 행복하답니다




발렌타인꽃
가느다란 나무가지 끝에서 보라색꽃이 잔잔하게 피여 이름처럼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우며
 꽃말이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란 말처럼 멋지고 이쁘지요~!!


꽃기린은 
햇빛 잘드는곳에 놓아 두면 년중 꽃을 피우고 진하고
물을 자주 주면  선인장처럼 안되고요..흙이 바르면 주면 되여 키우기 아주 편해요*+*

꽃말은;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예수님의 꽃이라네요)


 




그리고 꺽어서 하얀 진액 나오는 말려서 그냥 바로 심어도 잘사는 특징이 있어서 좋으니
돈주고 사시지 마시고 얻어다 심으서욤..ㅎㅎ

물도 많이 필요치 않아서 키우기가 손쉬워 좋은 점이고
가시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은 조심해야 한다는 단점이있지요^^





이름도 모르고 별 관심주지 않고 구박하지만  때만되면 자잔하게 핀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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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에 선인장꽃
 
나의 생각으로 나란히 핀 것을 보면 금술좋은 부부임에 틀림이 없다

진짜루 못생긴 선인장
어느해는 1년에 두번도 피는데 수명은 2일
아침에 나올때도 못본 선인장꽃이 밤  12시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깜깜한 밤에 순백에 하얀선인장 꽃이 까만 마음이 새하야지듯이 생쾌한 기분! 너~무 예쁘다

어~머~머머
우~와 선인장이 꽃이 피였네~

못생겨서 모퉁이에 쳐박어 놓고 구박을 하지만
매년 이렇게 감탄시켜주는 정말 예쁜 선인장꽃이
꽃말대로 정열,사인것처럼 쌍으로 똑같이 핀 순결한 두송이 선인장꽃..

(이제부터는 구박하지 말고 잘 관리해아지..)

선인장 종류; 로비비아



부부가 사이좋게 핀 로비비아꽃

(밤12시)








선인장이 이렇게 못생겨서 국화틈에 구박하지만 이토록 예쁘게 핀꽃
(아침 6시 28분)



진짜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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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은 고구마 결실의 결과에 엄청 궁금하였던
화분에 심은 고구마..
그 결실의 결과을 보여 드리려고요..ㅋ

한가지 중요한 것은 작은화분은 흙이 적어서 안되고요
큰화분은 흙이 많고 깊어서, 그나마  고구마 달렸더라구요.

도시에 사는 어린이에게 현상학습으로 좋을 것 같지 않으세요..??

6달에 심었던 것이




7월달에 이만큼 잘사서...




이렇게 열려서 왕대박이죠!! 





이렇게 얕은 화분은요
아예 달리지 않고 실뿌리만 있어서 첫번째는 대 실망을 했어요.





그리고  큰 화분에 심은 것은



이렇게 달렸답니다




고구마 캐는 모습에 신기하여 모여든 구경하시는 아주머니의 감탄사~!!
  

(사실은 고구마 캘때 부르라고 하신분이 한둘이 아니였는데..ㅋ)


 

 이광경에 박장대소 하시는 분들..



여름내내 물주어 손수 키운 것이니 줄거리도 버리지말고

한끼 해먹으라고 다듬어 주시는 경노당 회장님...



그리고요 ..이것도 농사라고 글쎄 굼벵이가 파먹었더라고요..ㅎㅎ





하나는 한뿌리도 안달려고요.

두화분에서 이만큼 수확하였답니다



몇일동안은 이고구마에 궁금하시던 분들을 보여 드리고서 쪘지요~~
호호호~맛있어 보이죠..??
으~으음~꿀맛이예용^^



이정도면 성공한 셈이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심어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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