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하늘 흰구름이 둥실 떠있는 저구름과 어루워진 고래등 같은 기와집, 고려홀
가을 하늘에 덮힌 저~멋진 구름만 보아도 살찌는 소리가 들리듯하고 고래등 같은 기와집만 처다봐도
군침이 돌고,식욕이 감돌지 않으셔요.?

전에도 몇번 갔지만 오늘은 유난히 날씨도 좋고 추어탕도 맛있어 콧등과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나는 원래 땀이 많지만,남편과 같이 가신분도 나와 같이 땀이 나도록 잘 먹었다며.. 
다음에 꼭~다시 먹으러 오자며 그때는 당신이 밥 사실 기회를 달라신다 .

고래등 같은 기와집 원래 추어탕보다는 한정식집으로 상견례 장소였는데
요즘은  추어탕 집으로 더 유명해져서 점심때 가보니 손님이 끊어지지 않고 연신 줄을 이었는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 고려홀




실내 분위기


점심때 갔는데 손님이 연신 줄이었다


1인분에 7000원인데,
돌솥밥이라 기다리는 동안에 계산도 먼저하고 사진도 찍었다


상차림이 나오고




돌솥밥과 추어탕이 나온다
이분위기에 휩쌓여 한그릇 후다닥....ㅋ

 

식사후 바깥 휴게실에서 커피 마시며...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



저~ 파란하늘에  수놓은 흰구름과 고래등 같은 기와집의 조화 그림같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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