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큰 고무다라에 상추를 심으면 아주 싱싱한 상추를 먹을 수 있답니다.
완죤 무공해 채소지요^^..ㅋ


밑바닥에 연탄재 깔고, 꽃집에서 파는 거름을 사다가 흙과 섞으거나,산에서 썩은 흙을 파다가
상추를 심으면 비료를 주지 않아도 이거야말로 완전 무공해 채소랍니다



이렇게 앙상하게 따내면, 남들이 상추가 불쌍하다고 하지만....ㅎ
며칠만 지나면 또 가득히 채운답니다


적은식구 한끼는 먹을 수 있죠!!
그래도 남을 두번이나 따 주었답니다..인심이 워낙 좋아서리..ㅋㅋㅋ




군침 도시죠~!!

아쉬운대로 쪽파도 심어 양녕장 정도는 해 먹지요..
상추와 똑같은 방법으로 심으면 된답니다.


일단은 고구마도 화분에 심어 봤는데, 고구마가 열릴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이렇게 세밭짜리를 심어서...




이만큼 자랐지요..이것을 지켜보는 사람마다 신기한듯
고구마밭이 세밭짜리나 되어 일꾼이 많이 필요 할거 같다며 고구마 캘 때 꼭~자기를 부르라네여~ㅋ
근데요..부르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군지 다 외우지도 못한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진짜루~ 가을에 고구마가 열리면 그때 보여 드릴께요
상추밭에 보이는 생강과 토란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호

Jo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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