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蘭

봄을 알리는 군자란꽃이 사랑스럽게 피었다

가을에  오후 잠깐 햇볏이 들고 16도 유지하는 반지하에 들여 놓고는

관심도 없다가 꽃봉오리가 맺으며 관심을 갖는 무심한 주인을 위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여 주인을 기쁘게 하는 군자란꽃이 고마울 따름이다

군자란 꽃말; 고귀,우하함

                   그대로 곱고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뽐내는 사랑스런 꽃을 혼자 보기 아까워 자랑한다

 

 

 

 

 

 

 

 

민간에서는 비늘줄기를 거담,토혈,백일해,해열등의 치료에 쓴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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