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색시한 동백꽃이
수줍은 열아홉 새색시처럼 살포시 피어나는 재래종 동백꽃

춥지도 덥지도 안은16도 온도를 유지해주는 주인에게 보답고저
매년 이렇게 사랑스럽고 요염하게 환하게 웃으며 피어나 을씨년스러운 겨울날을
훈훈하게 하고, 움추린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고마운 꽃~!


화분에 핀 토종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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