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햇빛이 오후에 잠시드는 지하실에 두었다가
내놓으면 봄부터 늦가을까지 새발갛게 벌집모양으로 피어주는 베고니아꽃
아침에 출근하려고 현관문 열고 나오면 나를 상큼하게 매료시켜주는 나의 비타민제 예쁜 꽃들

베고니아꽃 역시 삽목하여 키우는데 꺽어서 물에 담아 뿌리내려면 화분에 옮겨 심어서
그늘에 뿌리 잡을때까지 두었다가 뿌리가 완전히 잡으면 햇빛이 잘드곳에 놓으면 됩니다

베고니아의 모양새는 별루지만 꽃이 이렇게 예쁜데
꽃말이 짝사랑이라네요

잎의 모양이 어긋나게 생겨서 짝사랑이란 꽃말이 붙어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렇게 납작한 베고니아꽃 봉오리가



점점 벌어져지기 시작하여 계속 피고 지고 늦가을까지~







벌집 모양으로 활짝피여 보는이에게 활력소를 주지요^^





나무는 멋이 없지만 꽃은 매우 휼륭한 베고니아 두 화분이있지요^^*^^








제라늄은.
물을 많이주면 안되며 삽목하면 잘살고 겨울에는 추위에 약하다

이파리를 건드리면 냄새가 고약한데,예쁜빨강으로 꽃대가 쑥~올라와 빨간꽃이
요염하게 꼿꼿히 서 있지요

그리고 
핀꽃을 그대로 놔두면  말라서 색깔도 변하지 않고 피었는듯하더라고요^*^.

이것 또한 꺽어서 적당하게 키를 맞추워 심으면 예쁜화분이 되지만
묵은 줄기로 키우면 키가 껑충하여 안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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