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명절은 모든 물가가 비싸서
풍요롭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지 못한듯하다

하지만 오늘 저녁 추석뒤날  구름한점 없는 동쪽 저하늘에 뜬 달은
한가위 보름달보다 더 둥글고 환희 떠오는 저달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고 뿌듯함을 느낀다

올 추석은 보름달 보는 것은 커녕
모든 물가가 비싸고...
갑자스럽게 폭우가 내려 물에 잠기고 예상치 못한 한가위를 보내고 오늘 하늘은 
언제 무슨일 있었느냐듯 둥글고 맑게 떠오른 저달님을 보고 잠시 소원을 빌어 봅니다 

카만  밤하늘 저 밝은 달이 비취는 달빛처럼
이나라  이사회 모든 가정이 잔잔하고 조용하게 모든분이 염원하는 바 건강하고 평탄하기를 바라는바입니다



추석뒤날 음 8월16일 초저녁 하늘에 보름달처럼 둥글고 맑게 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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