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해수욕장을 조금 지나면 천리포해수욕장과 맞물린 천리포수목원
 
입장료; 7000원

설립자; 민병갈 Carl Ferris Miller 미국인이 1970년에 천리포수목원 조성 시작하고
1979년 한국인으로 귀화, 2002년 향년 81세로 별세

2005년 국립수목원 내 '숲의 명예 전당'한정.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 아름다운수목원으로 인증(2000.04)
.국내 최대 식물종 보유(12000여 종류ㅡ목련400여 종류,동백나무 380여 종류, 호랑가시나무류 370여 종류, 단풍나무200여 종류등)
.국내 외 학술 교류 및 수목전문가 양성과정 등 연구, 교육중심의 최초 민간 수목원
.자생 및 희귀.멸종식물의 육성
.국내 외 학술교류 선도
.정부의 공익목적 수목원 지정

몇년전에 갔는데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리고 일반인에게 개방 되였다 소리 듣고 벼르다 갔는데 천리포해수욕과 시원스레 만들어진 식물 산책로 따라 갖가지 식물과 꽃
서너개의 연못의 자잔하게 피기 시작한 연꽃이 방문객을 행복하게 하였다

한가지 서해바다 물이 젤로 깨끗한 곳이 천리포해수욕장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천리포수목원



6월달이라 꽃은 그리 많지 않고 연꽃이수줍은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피기 시작하였다
 


다는 아니지만 여러가지꽃들...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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