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 있는 농다리를 다녀왔다

농다리는 천년 역사를 가진 돌로 놓아 만들어진 견고하고 충청북도 유형문화재28 지정된 농다리는
아무리 큰 홍수가 밀려와도 끄덕없어 보일 정도로 정교하게 놓여진 돌다리였다

지금한창 개발하고 인공폭포,밤 동산도 조성중이였고 
산을 넘어가면 서낭당을 지나면 초평저수지가  멋지게  펼쳐져 있었으며
진천수상레저스포츠와 체험관광로 만든다고 하였다


청소년수련장이 있었서인지 학생들이 조을지어 보트를 타고 노저어 가는  현장과  산과 물,꽃이 어울져 장만이며
조만간 관광명소가 될것으로 보였다





경부고속도로에 세워진 농다리 표지판



농다리

조성중인 현장의 아저씨들이
지주대를 등에다 지고가는 모습이 마치 영화찍는 한장면 같았다





구명조끼를 입고 초평저수지에서 보트타고 넘어오는 학생들..


꽃동산


인공폭포에서 시원스레 흘러내리오는 폭포수



산새 좋기로 유명한 충북의 푸르른 산에 웨워쌓인 초평저수지는 마치 강을 끼고 있는듯  하였다
예쁘게 핀 봄꽆과 보트타는 학생들이 한폭의 그림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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