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보슬 봄이오는 길목

꽃샘 추위따라 봄이오는소리를

겨우네 추위를 이기며 봄을 기다리던 나뭇가지 끝에 매달인 영롱한 빗방울을 보면서 눈으로 들을 수 있는 봄이오는소리를 느낀다

쥐똥나무열매끝에도 파릇파릇 트일 준비하는 식물가지끝에서도 경칩이오고 얕은 웅덩이 속에서 째그만 개구리가 헤엄치며 개굴개굴

웃음소리에도 봄을 알려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수정처럼 맑다 표현해야 좋을까!  아니면 다이아몬드의 반짝이는 빛처럼 아름답다 표현하여야 좋을지모를  자연현상에 취해본다 

 

 

친구가  사진보고 그럴듯한 이름을 붙쳐준다,

 

 

이것은 다이아몬드라 이름을 붙쳐주었고

 

 

이것은 명품브로치 같다하고

 

 

 

 

 

 

 

 

 

 

이것은 귀걸이라 표현했으며

 

 

 

목련코사지

 

 

 

 

 

이것은 약혼반지라 이름을 붙쳐주었다

 

 

 

 

 

 

 

 

물방울코사지

 

 

솔잎끝에 매달린 물방울의 아름다운 연출

 

 

수정같이 연출해놓은 억새풀에 매달린 빗방울 정말 멋지지요!!

 

 

 

 

 

 

 

 

쥐똥나무열매 코사지

 

 

장미 코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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