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마실길

2011년 12월 1박2일 코스로 다녀온 곳 중에 부안마실길과

2016년 9월에 다시 찾아간 마실길 주변이 바뀌어 있다

부안여객터미널이 새로 생기고 비행기들이 전시되어 있던곳이 주차장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채석강의 아름다운 괴이한 바위와 절벽이 그 멋으러운 자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딱~트인 넓다란바다 몇번을 가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아요^^

 

몇년사이 격포항에 여객터미널이 생겼으며..

 

2011년에는 비행기 전시장해 놓았던곳 버스정유소와

주차장으로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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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겨울바다여행 이틀째날
한해의 끝자락의 가을바다여행 이렇게 감동적이고 멋질수가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물으며 친구들과의 여행이 날씨도 포근하고 잔잔하여 환호하고 감탄하며
맘껏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몰라지요~!! 

그이름 유명한 변산 채석항 문화유산으로 인증받고도 남을 층층 겹겹의 바위가 아파트 5층 높이는 되지 않을까요?
바다물이 빠진 바닥도 바위 바닷에도 겹겹이 케케로 놓여 놓은듯한 저높은 바위에 반하고 또 반하고 왔지요^^





 





이거 불가사리 맛나요??













방파제쪽으로 가시면 마실길 있으며,
해넘이공원과 바다위에 올레길 다리를가 있어서 해돋이도 볼수 있고 해넘이도 볼수 있다는데
우리는 1박2일 하면서  아쉽게도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을 놓치고 왔답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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