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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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하면 여수 오동도

그 유명한 오동도는 이른봄에여행지  맨 먼저 떠오르는곳

붉게 피는 동백꽃과 기암절벽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절경을 보러 친구들 다섯이서

천안에서 오전8시에 당일코스로 고고씽~씽 달려갔다

 

날씨는 포근한 봄날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즐기기엔 너무좋은 코스 아쉬움이 있다면 동백꽃이 아직 이르다는 점이다

동백꽃은 서너그루 피여 있었지만,친구들과 힐링만땅~하고 돌아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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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핀 재래동백꽃

우리집 지하온실 화분에 핀 재래동백꽃이 너무 예쁘게 피여 자랑합니다

10년전 동백씨를 주어다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늦가을부터 꽃봉우리 주렁주렁 매달려 1~2월에

한겨울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주인의 무관심 속에도 매년 이렇게 발간꽃에 쌓인 소담한 수술의 요염한 자태가  

사랑스럽고 정렬적이게 피여 주인을 매료시키지요^^

 

 동백꽃말 :기다림, 애타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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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을 맺은채 ,

겨우내내 추위를 이기고 이겨내여  꽃샘 취위도 아랑곳 않고 꽃봉오리를 떠뜨려

동백꽃말처럼 기다림 끝에 ,이렇게 곱고 예쁘게 꽃을 피워 사람들을 맘껏 유혹을 한다

 

빨갛고 정열적인 꽃봉오리들의 욕망으로  전쟁이 일어난듯 서로 앞다투며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켭동백꽃^^장미꽃처럼 정열적이고,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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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내는 언니가 놀러 오라고 하여 갔는데 아파트 베란다에
보기쉽지 않은 여러가지 동백이 꽃봉오리가 많이도 맺어 있고,꽃이 활짝 피어있다

꽃을 좋아 하는 아저씨가 아파트 베란다에 키우는 색다른 동백꽃이 사랑스럽고 예쁘게 피여
겨우내 움추렸던 마음을 봄기운과 함께 활짝 열어 준다

또한 품종도 다양하고 한나무에서 흰꽃과 빨간꽃을 접목하여 같이 피는 것도 있는데..
아직 봉오리만 맺어 있었으며  보는이의 마음을 온화하게 하며 묘한 매력과 정겨움까지 느꼈졌다


동백꽃의 의미가 겸손과 미덕인 것이라는 것처럼  흰 동백꽃은 새하햣고 깨끗한 이상적 사랑을 의미한다면
빨간 동백꽃의 의미는 정렬적인 사랑의 미를 뜻한다 하고, 분홍색 동백꽃의 꽃말은 신중,허세를 부리지 않음이라 
한다고 한다.



하얀 동백꽃





빨간 동백꽃


분홍 동백꽃은 차잎처럼 가늘고 기다란잎에 연한 분홍색색 꽃이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긴다.
 



홍매화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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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의 동백꽃이 화창일 요즘 우리집 지하실 화분에 활짝핀 동백꽃이 혼자보기
아까워서 같이 보려고 합니다

2002년도에 재래종 동백씨를 몇개 심었는데, 5개를 성공시켜서
4년정도 키우니까 두송이 꽃이 피우기 시작한것이 올해에는 이렇게 만발했다

가을에  꽃봉오리 맺힌 것을 겨울에 나의 화원인 우리집 지하실에서 추운줄도 모르고 핀 화분에 동백꽃...


관광지가서 보는 재래종 동백꽃이 지저분해 보이고 이쁜 줄 몰랐는데, 화분에 핀 동백꽃이
이렇게 노란시술에 빨간잎의 오묘함이 꽃말 그대로 자랑과 겸손한마음, 사랑,정열적인 것처럼  예쁜꽃인지 모릅니다




가을에 이렇게 봉오리 맺힌 동백나무




추운 겨울에 만발한 지하실 화분에서 핀 동백꽃








세 그루를 화분에 심어 형님댁에 하나 드리고
화단에 두 그루 심었는데, 화단에서는 올해는 꽃이 맺치지 않았다


※ 씨를 화단에 심어 그 이듬해에 화분에 옮겨 심었고요
    화분 밑바닥에 연탄재를 깔고 산에서 나뭇잎썩은 흙을 파다가 섞어서 심었는데 병도 안생기고
    이렇게 잘 자라서 꽃이 피었답니다..예쁘죠..??

한가지 화분에 심은 동백은 바닥에 불들어 곳에 놓으면 안되고 서늘한 곳에 두어야 된대요
여러분도 한번 직접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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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에 가시면 기본 코스로 들르는곳 오동도
오동도는 단체관광도 좋지만 , 가족여행,아니면  청춘남녀 데이트코로도  좋고
더욱 신혼부부~노부부까지 도란도란 손잡고 여행삼아 데이트삼아 여행하기에 너무 괜찮은 여행이다
12월~1월이면 동백꽃이 절정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걸어 들어가시기 힘드신분은 물른이고,오전 9시30분부터 운행하는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 가시면 또다른 상쾌한 여행이 되실겁니다

동백숲을 구석구석 즐기시고 ,밑으로 가시면 저~ 넓은 푸르고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는 풍광 또한 오동도를 찾는
또하나의 아름다움과 가슴이 확~열리는 기분을 만끽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오전9시 고요한 오동도의 아침



지금쯤이면 동백꽃을 볼 수 있을뜻

파란잎에 빨간꽃잎 노란수술의 오묘함


납엽을 기계의 바람으로 몰아 청소를 한다


이제는 순천~백야도로  고~고씽~싱




백야다리를 건너 도착한 백야도라는 작은섬

전혀 오염되지 않았으며 우체국, 면사무소,농협, 백야초등학교 (학생수는 총4명이라고 하였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낚시꾼과 여객선 한척이 우체국차와 몇대의 자동차를 싥고 왕복 운행하며
잔잔하고 아주 깨끗한 청정해역이였다

1박2일 마지막 코스로 들어간 백야도 바닷가이라서 집에 올 때 싱싱한 생물이 있으면 사가지고 올려고 하였는데,
아무것도 팔지 않으며,심지어 횟집도 없는 조용하고 평온하고 편안한 바닷가이였다

그리고 고깃배들은 잡으면 모두 여수항으로 직송하고.....
섬이 작고 관광객도 없어서 그곳에서 자판하여 팔지는 않으신다고 하였다

(하지만 1박2일 마지막 코스로 들린 바닷가에서 싱싱한 생물을 사려고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사오지 못하여 내심 서운하였다)..ㅋㅋ





순천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백야도 가는데 마치 제주도를 연상게 하는 깨끗하였다



백야대교 개통한지 3년
되었다고 하였다



하루에 왕복 운항하는 여객선
우체국차와 승용차도 동선하여 운항한단다


깨끗하고 파아란 바다가 이토록 아늑하며 조용한 바다를 바라는 마음이 편안하였다
바다에는 낚싯꾼 몇군데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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